반례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13109051596042

그는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느냐에 따라 좋은 일자리를 얻느냐, 못 얻느냐가 결정되고 개인 소득도 차이가 나게 된다”며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국민들의 대다수가 영어를 잘하는 나라가 국민들이 영어를 잘 쓰지 못하는 나라보다 훨씬 잘 산다”고 설명했다.

반례를 들자.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굳이 영어를 잘한다고 하기 힘들지만 잘사는 나라다.

그건 그렇고 영어를 국가 공용어로 쓰는 나라중에 비영어권 국가가 어디있지? -_-;

코멘트

“반례”에 대한 7개 응답

  1. 
                  꼼지락
                  아바타

    그냥 그런 나라가 있고, 또 결정적으로 못산다는걸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2. 
                  snowall
                  아바타

    아, 필리핀이 있군요. 뭐, 근데 거긴 미국 식민지였잖아요.

  3. 
                 꼼지락
                 아바타

    필리핀은 영어권 국가가 아니고,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결정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못살죠 -_-;;

  4. 
                  snowall
                  아바타

    문제는 영어가 아니라 개념이죠 .

  5. 
                  snowall
                  아바타

    꽤 큰데요. 빌 아저씨가 “인류에게 640kb이상의 메모리는 필요치 않다”고 선언했었는데 말이죠.

  6. 
                 엔디
                 아바타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어째 2MB는 그걸 마지막까지 알아차리지 못할 것 같아 슬프네요. 이거 거의 슬픈 코미디 뭐 그런 수준인 듯, 나라 상황이. –;

    그리고 독일은 그래도 나머지 나라보다는 낫다고 들었습니다. ^^;

  7. 
                 이레오
                 아바타

    진짜 2MB는 뇌용량이 2MB일듯..

엔디 에 응답 남기기응답 취소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