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리뷰

요즘들어 지르는게 부쩍 늘어난 느낌…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이번엔 네비게이션을 샀다. FX3이라고 한다.

4.3인치에, 맵은 Q지니 라는 것을 사용했다고 한다.

가격은 175000원에 샀다. 인터넷 뒤져보니 같은 제품이 최저가 152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가격 차이가 23000원-15%정도니까, 그다지 많이 비싸게 산 것 같진 않다.

가장 맘에 드는 점은 DMB가 없다는 것. 이 제품을 고르게 된 결정적인 이유다.

그 다음으로는 작다는 점이다. 내가 아직은 젊어서 글자가 작다고 안보일 일은 없고, 그렇다면 굳이 무겁고 큰걸 살 이유가 없다.

부가기능으로는 메모장, 텍스트 뷰어, 동영상 뷰어, 음악 재생, 그림 뷰어, 이런 것들이 있어 보인다. 언제 어떻게 쓰게 될지는 정말로 모르겠다.

맘에 안드는 것은 Windows CE 기반이라는 것이다. 별 수 없으려나.

사진은 귀찮아서 생략. 차에 매달아 두었으므로 꺼내오려면 많이 귀찮다.

코멘트

“네비게이션 리뷰”에 대한 4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흠…

    뭐…-_-;

    그냥…지내는 거죠ㅋㅋ

  2. 
                 강자이너
                 아바타

    네비게이션이 생각보다 비싸군요. 전 자전거랑 인터넷폰의 지도검색으로 버텨볼랍니다!ㅋ

  3. 
                  snowall
                  아바타

    저도 광주 안에서는 그다지 쓸 일이 없습니다…

    다른 동네 갈때 쓰려구요 ㅋㅋ

  4. 
                 Jack Park
                 아바타

    제가 사는 곳은 작은 지방이라서 네비게이션 필요 없어요^^

    하지만, 가끔 길을 찾지 못할때 하나 있었으면 하는 맘이..없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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