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기서 노빠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종자가 아님은 자명하다. 난 노장사상 신봉자니까.
생명의 가치와 사회적 취향을 분리해야 한다고 해설한 책
1
을 다시 읽고 있는데, 다시 읽어도 감칠맛 난다.
어떻게 하면 아무것도 일부러 하지 않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도달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도달할 수 없게 만드는 장벽일 수 있다.
어릴 때에는 아무런 편견과 생각 없이 세상을 바라본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렇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면 참 좋을 것이다.
-
노자와 장자로부터 직접 배운다. 콴지엥잉 지음.
[본문으로]

구차니 에 응답 남기기응답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