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전편

재밌다.

스토리는 평이한 스토리지만 음악과 오케스트라를 잘 넣어서 볼만한 스토리가 되었다. 연기는 볼만하다. 내가 일본식 개그에 익숙해서 그런진 몰라도 개그 코드가 잘 맞아서 재밌게 봤다. 막장으로 가는 CG삽입과 대놓고 사용한 마네킹 덕분일까. (한국 영화였으면 대역 없이, 마네킹 없이, CG없이 같은 장면을 연출했을 듯.)

피아노 연습을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어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멘트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전편”에 대한 4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혹평하는 사람도 많겠죠 ㅋㅋ

  2. 
                 장대군
                 아바타

    ㅌ트위터에서 박중훈씨가 혹평했던 작품이라 궁금한 영화였어요 ㅎㅎ

  3. 
                  snowall
                  아바타

    조만간 바이올린 버전의 악의 하인을 감상할 수 있겠군요

    기대기대 +_+

  4. 
                emanoN
                아바타
    emanoN

    피아노!!

    난 요즘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해볼까 생각 중. 바이올린은 소리가 너무 큰게 맘에 안들어서(약음기 쓰면 그거대로 소리가 맘에 안들고) 전자 바이올린을 살까 했는데, 내 월급으론 조금 후덜덜한 가격이라 (그렇다고 너무 싼건 또 불안해서 사기 싫고;;) 일단 집에 있는 클래식 바이올린으로 낮에만 조금씩 연습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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