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의 상향등

심야에 운전을 하다 보면 맞은편 차선에서 상향등을 켜고 달려오는 차를 볼 수 있다. 심지어 초고휘도 전구(HID 등)를 달고 번쩍거리면서 내 눈을 멀게 만드는 차도 볼 수 있다. 그런 차를 마주쳤을 때, 전략적으로 올바른 나의 행동은?

1. 나도 상향등을 켠다.

2. 나는 상향등을 끈다.


정답

눈앞의 상향등”에 대한 3개의 생각

  1. snowall

    그것도 좋긴 한데, 실효성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가령, 200미터 전방에서 깜빡 거려서 경고를 준다고 해 보면요.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는 경우에 200미터를 가는데 약 7초 걸립니다. 3초 후에는 100미터 전방에 있고, 다시 3초가 지난다면 사고가 날지 안날지 판정이 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상향등을 켜고 다니는 사람이 과연 그 6~7초 안에 반응해서 상향등을 “꺼 줄”지는 의문이 듭니다. 적어도, 3초 안에 상향등을 꺼줘야 의미가 있는 행동이 됩니다. 저는 그에 대해 부정적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근거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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