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후편

지난번에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전편을 봤었고, 이번에 후편을 봤다.

2시간 안되는 것 같은데 엄청 길게 느껴지는 영화다. 영화 자체가 지루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길게 느껴진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클래식 음악과, 노다메와 치아키의 러브라인, 그리고 기타 주변인물들의 이야기가 소소하게 펼쳐진다.

루이와의 스토리가 너무 대충 끝난 것 같고, 유령 학생으로 보이는 작곡가 학생과의 스토리가 너무 좀 부족했다. 상영시간을 좀 더 길게 해서라도 보강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뭐, 어차피 뭘 봐도 재밌게 감상하는 나로서는 그냥 감상했지만.

피아노 연습은 언제 하나….

코멘트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후편”에 대한 6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저는 뭐 머리를 비우고 영화를 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2. 
                 여름_녀름
                 아바타

    혼자서 극장갈 정도로 좋아하는데… 사실 전편에 비해서 후편은 좀 … 별로 였어요. 갠적으로 실망을 했죠. 연휴에 애니메이션 노다메를 다시 보니.. 역시 애니가 ?오!!!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3. 
                  snowall
                  아바타

    정말 연기 잘해요 ㅋㅋ

  4. 
                 마래바
                 아바타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ㅎㅎ 노다메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 그 엉성함과 어이없음

  5. 
                  snowall
                  아바타

    그랬지

  6. 
 아바타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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