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지간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친구사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8529&CMPT_CD=E0942

광주에서 여교사와 여중생이 머리채 붙들고 싸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01114013808&p=yonhap&RIGHT_COMM=R4

그럴수도 있지.

코멘트

“사제지간”에 대한 5개 응답

  1. 
                  하루
                  아바타

    음.. ‘버릇’ 이 없을 수도 있는데.. 그것을 고쳐주려고 노력하는 전문적인 방법을 찾는 건 효과적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 달라졌어요.. 를 종종 봤는데, (어릴수록) 전문가, 교수진이 제시하는 방안은 모두 효과가 엄청나다는 걸 봤기 때문에요(방송해서 잘 나가려고 이걸 조작을 했다고 가정하면, 편집계의 스티븐 잡스인거고..ㅎ)

    물론 가족.교사.친구. 나 자신의 노력과 의지가 있으면 더욱 더 효과적일테고..

    자율성 부여는 그런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어쩔 순 없지만, 사람이 좋았는데 군대에서 모난 성격 얻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2. 
                  snowall
                  아바타

    그 두가지가 모두 실현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3. 
                 하루
                 아바타



    결국 아무 효용없이 교실에 쳐박혀서… ‘강제적으로 지식을 주입’ 을 할 시간에(기술가정 수업은 실습도 있지만, ‘등수를 가르기 위한’ ‘암기’ 교육도 있죠..) “대화의 중요성”을 전제로.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사람과 사람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비율을 높여줄 것. 그로서 교사가 관찰할 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전문가(심리상담가,아이) 와 부모,교사간의 상담을 통해 문제를 개선할 것. (결국 사람이 사람으로서 도움을 주고 노력한다 )

    example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와 같은’ 사례에서 나타나는 것 처럼 문제가 있으면, 부모,아이의 행동패턴을 잘 관찰하고 소견을 전문가들이 내리고, 그에 대안 활동(치료)를 적용하는 것….

    물론 그런 노력을 한다고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0%라고 말할 수 없겠고, 그런 문제가 하루빨리 없어지진 않겠지만… ‘느리더라도’ 0%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는 것.. 개인에게 나타나는 문제를 치유하려고 노력하는 것… 이것이 한 개인에게 있어서는 위안이 되고, 국가 전체적으로는 이익이 될 것…

    ② 개인에게 자율성을 부여해 줄 것..

    무언가 내 맘대로 할 수 없고 억압받는(시험, 부모님, 학원, 입시 스트레스) 상황에서 그놈의 스트레스는 상당히 듬직한 질량을 가지는데

    (ex. 수능직전 고3, 새내기 군인), 따라서, 무언가 강요.압박 당하지 않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노력할 것.

    (그러나, 이것은 한 200~300년은 지나야 실현될듯..)

  4. 
                  snowall
                  아바타

    필요하죠.

    어떻게?

  5. 
                 하루
                 아바타

    저 학생에게 이 행위가 잘못된 것이며 인성을 올곧게 만들어줄 교육이(아직은 어리니까) 필요할 듯 한데요..

    // 공교육(=대학 서열을 위해 일렬로 줄세우기)을 통해선 절대 불가능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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