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 alone complex OST 2&3

일요일에 신촌 북오프에 가서 오덕질을 좀 했다. -_-

공각기동대의 TV판인 SAC의 OST를 사서 들었다.

전반적으로 칸노 요코답다는 느낌. 음악은 무거운 편이지만 차분하지는 않다. 긴장되는 느낌이 있다. I can’t be cool을 들을 때에는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가 떠올라서 조금 웃겼다. (전혀 다른 곡이지만 -_-;)

마우스

마우스를 질렀다

2개. 모두 하드웨어의 명가 MS의 제품이다.

일단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BoardSeq=62&nSeq=1960065&nModeC=1

MS익스프레스 마우스

이놈은 여자들에게 어필할 것 같은 녀석이다. 선이 예상보다 짧은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보통 마우스 선 길이의 절반정도 된다. 노트북에 사용하면 딱 좋다.

위쪽의 버튼을 겸한 하얀 부분이 중간의 빨간 테두리와 유격이 있어서 좀 흔들리는데, 원래 그렇다고 한다. 나름 여유를 둔 것 같은데, 짜임새 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좋아할 것 같다.


http://www.microsoft.com/korea/hardware/mouseandkeyboard/productdetails.aspx?pid=123


그냥 MS무선 마우스

무선이라서 샀다. 노트북용으로 사려고 하긴 했는데 좀 크다. 감도 좋고 배터리 AA로 1개로도 작동한다. 물론 2개로도 작동한다. 수신기는 약 1센치미터 정도 튀어나온다. 작아서 좋긴 한데 은근히 불안한 크기이다.

Tremulous하는데 매우 좋다.

다시한번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대한민국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며, 개인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신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다.

원래 하고싶었던 말은 이거였음.

설마 이 문장이 누군가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건 아니겠지.

중의적 표현

다음의 표현은 항상 참인 문장이다.

Possible is possible.

물론, 여기서 possible을 명사로 보느냐 형용사로 보느냐에 따른 해석의 차이가 있는데, 이 문장이 문법적으로 옳다고 가정한다면 possible은 형용사가 아니라 명사이다.


http://endic.naver.com/enkrEntry.nhn?entryId=cc489f0b36004798bd66cae81b045493&query=possible


명사로서의 뜻은 “가능성 있는 사람”이다. 따라서, “가능성 있는 사람은 가능하다”고 해석하면 된다. 두개의 possible을 모두 명사로 해석한다면 “가능성 있는 사람은 가능성 있는 사람이다”가 된다.

예를 들어

Impossible is nothing.

이런 유명한 문장이 있다. 불가능이란 없다는 뜻이다. “Im-“은 그 다음의 말에 반댓말을 만들어 주는 접두사이므로 위의 예제를 참고하여 해석한다면,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란 없다”고 해석하면 좀 더 적절할 것이다.

사실은

Nothing is impossible.

이쪽이 조금 더 받아들이기에 수월하다. nothing은 주로 명사로 사용되기 때문에 “어떤 존재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다.



[각주:

1

]



즉,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런데

Impossible is impossible.

이 문장은 어떨까? 가능성이 없는 사람은 가능하지 않다고 하면 되는 건가? 또는, 가능성이 없는 사람은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다?

원래 하려고 했던 의도대로 문장을 써 본다면

Impossibility is impossible

이 문장은 불가능성은 불가능하다고 해석된다.

그리고 여기까지 써 놓고 난 다음의 이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면, 나는 무슨 글을 쓰려고 했던 것일까?

  1. no = not + any이므로 anything is not impossible이 되어, 2중부정 구문을 이룬다. anything is possible이라고 해석하면 된다.

    [본문으로]

그동안 찍은 사진들

흥미로운 사진이라고 찍어놓기만 하고 못 올린거 대방출.

이마트에서 찍은 롯데 제주감귤 사진. 이것이 왜 흥미로운가?

우리는 이 사진에서 여러가지를 알아낼 수 있다. 우선, 이 감귤 쥬스는 감귤의 섬유조직이 실제로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다. 아래에 가라앉은 것이 바로 감귤 조직이다. 두번째로, 이 감귤 쥬스는 감귤의 섬유 조직이 가라앉을 정도로 오래 진열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각주:

1

]



내 생각에, 팔고 싶다면 한두개 정도는 빼놔야 “아, 이거 먹는건가?”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가져갈 것 같다. 깨진 유리창 이론이라는 것도 있다. 세번째로, 저 감귤 쥬스가 같은 상자에서 나와서 동시에 진열되었다고 가정하는 경우, 감귤의 섬유 조직이 가장 많이 함유된 감귤 쥬스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저 제품에서 가장 많이 함유된 성분은 물이겠지만.

이마트 화장실에서 발견한 홍보물. 취지는 좋으나 어법이 틀렸다. 금액을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됩니다. 주어가 없다.

이번 정권 들어서 주어를 생략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가운데 하얀색 차가 내 차다. 사진 기준으로, 왼쪽으로 확 붙여줄까 했는데 친구가 불러서 곧바로 차를 빼야만 했었다. 일단은 저기에 넣는 것 자체가 삽질이었다. -_-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2092&page=10&keyfield=&keyword=&mn=&nk=%B3%AA%B3%AA%C7%CF%B6%F3&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2092&member_kind=

진공압력계에 찍힌 4개의 6

참고로 지금은 저 숫자가 5.0보다 더 아래에 있을 것 같다. 터보펌프를 2주째 켜놓고 있으니…

중국집 가서 콩국수를 시켰더니 빙수냉면이 나왔다. 내 생각에는 콩국물 아끼려고 꼼수를 쓴 것 같은데, 뭐 나름 신선했고 나쁘진 않았다.

어느날 밤에 찍은달 사진. 달 근처를 제외하면 노이즈 작렬. 근데 뭐 저정도는 어차피 매일 보는 노이즈라…

누구 읽으라고 붙였는지 모르겠다. 저 가게 사장이 처음으로 장사를 하는 것 같다. 이정도는 광고 해줘도 괜찮지 싶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붐비는 강남 고속터미널의 호남선 표사는 곳

급할땐 흔히 텅빈 무인발권기에서 사자. 숱하게 다녔지만 저기에 있는 7개가 가득 차 있는 광경은 한번도 못봤다.(내가 다니는 시간대가 늦다보니 당연하기도 하겠지만…)

  1. 물론 유통기한은 2012년 이후였다. 오해 없기를 바란다.

    [본문으로]

지구는 돈다

체코에서 온 학생에게 체코에서 한국까지 비행기로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더니 9시간이라고 했다.

그런데 한국에서 체코로 되돌아 갈 때는 8시간 걸린다고 했다.

왜 그런가 물어봤더니 지구가 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