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요새 어떤 자동차 부품업체가 파업을 한다. 그 업체의 직원들은 연봉이 7000만원이라고 한다. 그럼 파업을 하면 안되나?

연봉이 얼마이든지간에 파업은 노동자의 권리중 하나다. 스스로 그들이 그들 자신이 더 나은 대우와 좋은 업무환경에서 일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물론 파업을 한다고 모든게 다 허락되고, 모든 파업이 정당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어차피 이렇게 파업해서 직원들 대우가 좋아지고 연봉이 올라가면, 자동차 생산 비용이 올라가므로 그 비용은 소비자의 가격 부담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연봉이 많다고 파업을 하면 안된다는 식의 논리는 정당하지 않다. 연봉이 5000만원이면 파업을 해도 되는건가? 이번 파업에 대해 지지하지도, 비난하지도 않는 입장이지만 이것만큼은 짚고 넘어가고 싶다.

녹차

약 6시간 전에 노트북 컴퓨터에 녹차 500ml를 쏟았다. 키보드 위로…

에어건으로 한참 불어주고 컴퓨터를 켰더니 혼수상태…

고온 환경에 4시간동안 노출시켜서 습기를 다 말렸더니 이제 정상 작동한다.

오늘의 교훈 – 컴퓨터 옆에서 뭐 마시지 말자.

녹차였기에 다행이지 설탕 들은 음료였으면 큰일날뻔했다.

반값 등록금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105/e2011052217433396380.htm

한나라당에서 드디어(?) 반값 등록금 공약을 만들기 위해 뭔가를 하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 중에 성공한다면(올해 완성해서 내년에 도입) 정권재창출에 성공할 것이다. 물론 그 수혜자는 박근혜가 될 것이고.

이것이 실패한다면 정권재창출에 실패할 것이다. 물론 그 수혜자는 박근혜…-_-

어쨌든 실질적으로 등록금이 낮춰졌으면 좋겠다. 누가 하든.(별 기대는 못하겠지만…)

원격대학교육의 이해

방송대 수업중에 “원격대학교육의 이해”라는 이러닝 과목이 있다. 완전 좌절이다.

편입해서 수업을 듣다보면 139학점까지 채워지는데, 졸업하기 위해서는 1과목을 더 들어야 한다. 이때 1학점 짜리 수업이 있으면 참 좋겠는데, 그래서 원격대학교육의 이해가 1학점이다. (아니면 3학점짜리뿐이다)

방송대의 역사, 현황, 등록 방법, 수업 방식, 학습 전략, 등등 방송대의 여러가지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잘 전달하는 아주 좋은 수업이다.

문제는, 나처럼 2번째 편입하는 사람에게는 의미가 없는 수업이라는 점…

게다가 64비트의 DRM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서, 나는 이 수업을 듣기 위해 가상PC에 32비트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삽질을 해가면서 듣고 있다. 3학점짜리 전공과목보다 더 곤란한 녀석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요즘들어 이러닝 수업은 학습자의 학습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강시간과 클릭을 둘 다 강제하고 있다. 솔직히, 다 아는 내용을 강제로 듣는건 고역이다. (시험도 봐야 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2D+조조로 보고 싶었는데 9시 표를 학교에서 단체로 대관해버리는 바람에 3D+조조를 보았다.

2D로 봤었어야 더 재밌는 건데… 아직 불완전한 3D 영화기술로는, 정확히 정 중앙에서 감상하지 않는 한 감상에 방해가 될 뿐이다.

전편 3부작보다 재미는 떨어진다. 돈이 아깝진 않지만, 전편만큼의 큰 재미는 없다. 다음편을 기대한다.

내용은 “오… 윌슨! ㅋㅋ” 으로 요약될 수 있겠다. 왜 그런지는 끝까지 보면 안다.

조현근 바로크 첼로 독주회

방통대에서 알게 된 지인의 초대권으로 첼리스트 조현근의 독주회를 감상하였다.

바하의 음악은 확실히 바하답다는 느낌이고, 독주곡이지만 풍부한 음색을 감상했다. 첼로 음악을 제대로 감상한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졸립고 편안한 느낌의 음색을 갖고 있다. 우아하고 포근한 느낌의 음악이다.

앙코르 곡으로 2곡을 선보였는데, 개인적으로 앙코르 곡들이 더 마음에 든다. 곡목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이런 공연들을 찾아다니면서 감성 충전을 해야할 것 같다.

디자이어폰 잘 산듯

요즘들어 안드로이드 폰에 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불만이 많다. 그러나 검색결과 디자이어폰에 관한 기사는 작년 중순 이후(출시 직후)로 거의 안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잘 산듯.

모 선배에게 낚여서 샀지만.

Theme of Love

Final fantasy IV 삽입곡



언제나 그렇듯, 피아노 버전이 맘에 들어서 찾아 보았다.

악보를 구했으니 연습을 해봐야 하나…

(사실 Melodies of Life도 마스터 하지 못했지만. 이 곡은 느린 곡이므로 어찌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