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이 꿈꾸던…


http://grin00.egloos.com/514452

옛날옛날에 우리나라에 아담이라는 가수가 있었다. 원래는 좀 대박을 치고 싶어했지만 망했다. 이름때문에 망한걸까. -_-;


http://singularityhub.com/2010/10/20/this-rocking-lead-singer-is-a-3d-hologram-video/



http://entertainment.slashdot.org/story/10/10/21/0321231/Japans-Latest-Rockstar-Is-a-3D-Hologram

그리고 그 꿈을 일본의 하츠네 미쿠가 이루었다.

역시 그들의 덕력은 따라갈 수가 없다.

중간고사!

이번 일요일에 중간고사를 본다. 이번엔 흥미롭게도 기출문제가 매우 적다.

전산특강 – 작년에 새로 생긴 과목인지, 2009년 기출문제밖에 없다.

마이크로컴퓨터 – 작년에 시험 유형이 바뀌어서, 이번에 나오는 객관식 유형은 2009년 기출문제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주관식 서술형 기출문제라서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컴퓨터보안 – 기출문제 없음. 올해 처음 생긴듯. 게다가 서술형이다. 뭐가 나오는 걸까…

인공지능 – 다행히 기출문제가 많다. 근데 서술형이다.

민방위

군대를 일찍 가면 민방위 교육을 더 받는다는 주장이 있다. 나는 이 주장에 동의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01902019957753001

이에 대해, 정부의 민방위과 담당자는 “만 20세에서 40세까지 공평하게 민방위에 편성되고, 군대에 가면 그 기간을 빼주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 20살 넘어가면 군필 여부에 상관 없이 바로 민방위 교육을 받게 하든가.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

정부에서 들으라고 했다는 일방적인 지시가 있어서 듣고 있다. 3시간동안 들어야 하는데…

왜 하필 지금인가. 방사선 작업종사자 온라인 교육과 방송통신대학교 중간고사가 겹쳐있는 이 시점에 온라인 교육이 또 추가되다니. 업무시간에 들을 수도 없잖아…-_-;

어쨌든 일단 여성학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있다.

듣다보니 생각난건데, 이게 남성들에게 과연 성희롱/성매매 방지 효과가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남성 중심적인 사고방식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니,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주장하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이미 남성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남성들이 권력을 잘 잡고 있는데 그걸 굳이 놓으려고 할까 모르겠다.

강의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남자들은 논리적, 정형적 사고를 좋아하고 여자들은 관계적, 감성적 사고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 강의의 주 대상은 남자들이다. 따라서 남자들에게 먹힐만한 논리적 방법으로 강의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어째서 관계적, 감성적 방법으로 강의를 풀어가고 있는걸까.

그리고 “여성주의(Feminism)”는 그 내용은 맘에 드는데 이름을 잘못 붙인 것 같다. 왠지 남자들이 역차별 받을 것 같은, 그래서 좀 무서운 이름이랄까.

트위터는 과연 소통의 도구로만 써야 하나

요새 유명한 아나운서가 트위터에서 자신을 모욕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법적 대응까지 하겠다는 말을 했다. 그 소식 듣고 생각한 거.

그 아나운서는 자기가 하는 말이 듣기 싫으면 팔로윙을 끊으면 된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강제로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트위터에 팔로워들이 듣고 싶은 말만 올려야 하는 것도 아닌데, 지겨우면 끊으면 된다.

일부에서는, 14만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으면서 본인이 팔로잉 하는 수는 100명밖에 안된다고 뭐라고 하는데, 14만명을 팔로잉 하면 그 사람은 소는 언제 키우나?

팔로워가 많은 사람이 모든 사람을 맞팔 한다면 아마 트위터에서 건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고, 오히려 소통에 방해가 될 것이다.

이상한 사람

버스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 사람이 담배를 한대 물었다. 담배를 물었으니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그러더니 한모금 빨고, 그대로 라이터를 떨어트렸다. 그리고 다시 그 라이터를 주웠다. 그리고 5분쯤 후에 버스가 와서, 그 사람이 나랑 같은 버스를 탔는데, 버스 타면서 다시 라이터를 버리고 갔다.

땅에 떨어진 라이터를 봤는데 가스가 많이 남아있었다. 왜 버렸을까? 보통 흡연자들은 라이터와 담배는 아무리 술에 취해도 잘 주워가는데 말이다.

트위터

트위터를 대충 쓰다보니 과연 나는 트위터를 왜 쓰나 싶기도 하고, 중독되지 않는 법도 배우고 있다.

일단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은 4명이다. 유명인의 트위터 없이, 지인만 4명이다. 맞팔은 전혀 안하고 있다. 네트워크 이론으로 따지자면, 연결지점이 매우 적은 허브에 해당한다. 나를 통하여 유통되는 정보는 자연스럽게 매우 적은 분량이 된다.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건 내 체중이랑 가끔 다른 사람들에게 말 걸때 정도.

나를 팔로우 하는 사람은 현재 17명이다. 왜 팔로우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_-;; 별로 유용한 정보도, 일상의 신변잡기도 올라오지 않는데. 유일한 정보는 내 체중이다. 그것이 과연 궁금한 정보일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그래서 새로 바뀐 트위터 화면의 오른쪽에 나오는 Trends, Who to follow 코너는 매우 쓸모없다. 어떻게 없앴으면 좋겠는데 안되는 것 같다.

트위터에서 중독을 막으려면, 일단 내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글들을 잘 읽어보고 쓸데없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내 목록에서 지우면 된다. 간단하다. 듣지 않으면 말할 필요가 없다.



[각주:

1

]


어쨌든 앞으로도 내 트위터에는 유용한 정보는 전혀 올라가지 않을 예정이다.

  1. 우리나라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누굴 팔로우 하고 있을까? -_-;

    [본문으로]

R

레포트에 써야 해서 R을 공부하고 있다.

써봤는데, 쓸만한것 같다. (벌써 엄청난 사람들이 사용중인 언어인데 쓸만하지 않을리 없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