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이지, 비스타의 보안이란…

자, 다음은 흔히 볼 수 있는 윈도 비스타의 탐색기 화면이다. 단지, 나는 C:\windows 를 열어보았을 뿐이다.

자. 이제,

등짝

속성을 보자.

여기서, 보안 탭을 펼쳐 본다.

흠…

별거 없어 보인다. 이제, 여러분들에게는 들리지 않겠지만, 나는 그냥 그렇게 느끼고 있는, 자꾸만 눌러달라고 소리치는 “고급” 버튼을 눌러 보자.

나는 이 파일의 권한을 좀 편집해 보고 싶었다. (괜히…?) 그래서 편집 버튼을 눌렀다.

아아…

바꿀 수 없어. -_-;

아무튼 못 바꾼다.

게다가, “편집”이라고 대놓고 써 놓고서는 눌렀더니 뜨는 창이 원래의 창과 같은 창이다. 만들지를 말라구…

그래서 난 저게 왜 저런걸까 하고 20초간 고민하다가 깨달았다. 다른 디렉토리에 있는 애들은 잘 된다…

흠. 즉, 저긴 시스템에 중요한 디렉토리라서 저렇게 막아두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무튼 잘 이해는 되지 않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추신 : 이 글은 워낙 쓸 글이 없어서 등장한 뻘글임을 밝혀둔다.

선배가 추천해준 영어 듣기 공부 비결

얼마전, 선배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만난 다른 선배의 조언을 적어둔다.

참고로, 그 선배는 미국에서 수년간 살았었고, 카추사를 미군 비율 95%인 동네에서 복무했으며, 영어 학원 강사로 수년간 일했었고, 지금은 연봉 1~2억정도를 받으며 어딘가의 컨설팅 회사에서 일한다고 한다.(현재 29세…-_-;)

(물리학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합격해서 수년간 일하고, 지금은 미대 대학원 다니면서 회사에도 다닌다. 이래저래 부러운 선배…)

아무튼.

미국 애니메이션(아동용)을 먼저 본다. 자막 넣고 먼저 보고, 자막 없이 보고, 이렇게 자막을 넣다 뺐다 하면서 5~6번 정도 감상한다. 아동용 애니메이션은 실력있는 성우들이 미국 표준 발음으로 녹음을 하기 때문에 이걸로 듣기 연습하면 틀리게 배울 일은 없다는 것.

그 다음엔 미드나 시트콤을 마찬가지로 감상해준다. 이건 실제로 사용하는 생활 영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

그 다음은 CNN같은 뉴스. 이건 수준이 약간 높은 전문용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

단계마다, 들리는대로 말하는걸 계속해서 따라서 말하고 반복한다. 말할 수 있으면 들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면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든 무조건 따라해 준다.

다 좋은데…

방통대 수업도 밀리는 와중에 이건 어찌 해야 합니까…

방학때 좀 시도해봐야겠다.

토요일밤에

손담비의 신곡 “토요일 밤에”다.

가사는 그냥 그저 그렇지만, 음악 자체가 맘에 든다. 왜 맘에 들지…-_-

Tremulous화면이 어두운 경우

윈도 Vista에서 Tremulous를 실행시키면, 화면이 너무 어둡게 나와 버린다.

화면 밝기는 최대로 해 두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윈도 화면은 밝지만 Tremulous 화면만 어둡다

게임 내에서 Gamma 보정을 아무리 해 봐도 어둡다.

이 경우…

Tremulous가 설치된 디렉토리를 찾아가서, tremulous.exe 파일의 속성에 가서 “호환성” 부분을 검토하자. 윈도 XP SP2로 호환성을 맞춰주면 된다.

일제고사…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13530_2687.html

장애 학생들은 시험을 못보게 했다면, 이 친구들의 담임 선생과 그걸 지시한 교장은 중징계를 받아야겠네.

담임 교사는 파면해야 하고, 교장도 파면해야지.

당연히 그래야지.

운동부 학생들도 시험을 보지 못하게 했다던데…

공부 잘하는 애들만 시험보는거면 전교 1등 한명씩만 시험보면 되겠네. 그걸로 학교 수업 수준도 평가하고. 전교 1등은 객관적으로 잘하는 학생이니까.

이제 애들의 미래를 생각해 주는 교사는 거의 없어진건가. 다 짤렸다고 봐도 될까?

방통대 컴퓨터 학과…

아아…

조금씩 좌절중.

1.

강의 듣는데 ActiveX를 6개인가 설치했다.

다행히 IE8이라고 뭐가 안되거나 하지는 않지만…

클릭을 30번인가 40번정도 하고 나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왜 ActiveX 다운받는데 “새로고침”은 왜 하는거지? 파이어폭스의 같은 개념인 플러그인은 그냥 다운로드 창 떠서 받을지 말지 물어보고, 새로 고칠 필요 없이 즉시 실행된다.

이 “새로고침”은 우리나라의 “프레임” 구조 홈페이지와 맞물려서 사용자의 클릭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뭔가 설치되려면 새로고침 되는데, 프레임 구조의 홈페이지는 새로고침이 되면 첫 페이지로 되돌아간다. 그럼 다시 아까 그 페이지로 찾아 들어가야 하는데, 그 페이지까지의 깊이가 얼마가 되느냐와, 설치할 ActiveX의 수가 몇개인가에 따라 두 숫자의 곱으로 클릭 수가 증가한다.

IE랑 IE전용 웹페이지는는 정말 고민 없이 쉽게쉽게 만드나보다…

설치된 ActiveX는 DRM관련이랑 재생속도 조절하는 프로그램이랑, 뭔지 모르겠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다. 난 이미 한국 웹 사이트를 돌아다닐 때에는 설치하라는 거 다 설치해 준다.

2.

시스템 프로그래밍 과목에서 운영체제 설명하는데 개인용 운영체제는 윈도우즈98, 윈도우즈XP, 윈도우즈ME, 윈도우즈2000, 윈도우즈CE…

서버용 운영체제는 UNIX, LINUX…

둘 다 틀렸다. 일단 윈도우즈2000은 거의 서버용이고…내 기억에 프로페셔널 버전이 그럭저럭 괜찮긴 했지만, 그걸 개인용으로 쓰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 싶다. 그리고 윈도우즈NT와, 윈도우즈2003, 2008 등의 버전은 서버용 운영체제다. 소개하려면 전부 하든가…

UNIX가 서버용인건 맞긴 한데, 요새는 BSD를 개인용으로도 쓴다. Linux는 알다시피 개인용으로도 유명하고 서버용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맥OS는 왜 빼먹었지…유닉스 기반이라 그런가…

이렇게 강의하면, 컴퓨터 잘 모르는 사람들은 개인용 컴퓨터에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윈도우즈만 있는 줄 알 것이고, 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은 나처럼 비웃을 것이다.

틀린 강의는 좀 고치자.

3.

윈도우 프로그래밍 과목을 듣는데, VC++6.0을 쓴다.

과제 제출은 아무 버전으로든 만들어서 제출해도 된다지만…

위키백과 찾아보니 98년도에 출시된 제품이다. 물론, 아직도 VC++6으로 프로젝트 하는 회사도 많고 (내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VC++6으로 게임을 만들었었다) VC++6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11년이나 지났으면 이제 좀 최신형으로 업데이트 할 때도 되지 않았는가…비주얼스튜디오 2008이 출시된지 1년이 넘었는데.

조만간 2010버전도 나온다는데.

컴퓨터학과 게시판을 보면 VC++6.0을 구하는 글들이 잔뜩 올라와 있다. 메일로 보내주세요…라니.

그리고 어딘가에서 다운받았는데 버전이 안 맞는다고…(이미 불법) 그 글에 프루나에서 받으세요…(여기도 불법. 이건 공짜로 배포하는 VS Express를 받더라도 불법일 것이다. 배포권은 MS에만 있을 테니까) 라는 답변…

나도 구해봐야 하나 고민중이다. 난 연구소에서 사둔 VS2005가 있긴 한데, 학과 조교의 말씀이 “.net으로 하든 2005로 하든 버전은 관계 없지만, 교재와 예제가 전부 VC6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다른 버전 쓰시려면 알아서 공부하셔야 됩니다.”라나. (물론, 구하려면 얼마든지 구하지만…)

최신판 씁시다. 쫌.

아무튼, 그래서 글을 읽어보니 각 지역 대학에 방문하면 CD를 복사해서 준다고 한다. 하지만 그나마도 본교 아니면 물량 부족으로 받기 힘든 듯…

3학년 정원이 1100명인가 하는데, 요즘 공CD는 1천장 단위로 사면 장당 100원이 안될 거다. 푼돈 좀 들이자.

4.

중간고사 대체 과제는 매우 쉽다. 창을 그리고, 거기에 버튼을 만들고, 버튼을 누르면 학과와 학번과 이름이 나오면 된다.

MFC를 이용하지 말고 API만 이용하라는 것이 관건인데, 어차피 난 MFC는 본적도 없으니…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내가 저걸 과연 하루만에 공부해서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인가이다. VB로 만들면 지금이라도 20분이면 만들겠지만…-_-

5.



▶익스플로러7.0 사용자는 [도구]-[인터넷 옵션]-

[보안]

-‘이영역에 허용된수준’을

[보통]

으로
지정하세요.

이런 글이 게시판에 공지되어 있다. 난 방통대 사이트를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영역에 집어넣은 후 ‘이 영역에 허용된 수준’을 [보통]으로 지정해 두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인터넷” 영역의 보안 수준을 [보통]으로 지정하겠지.

컴퓨터 과학이랑 컴퓨터 정보 보안이랑은 별 관련이 없는가…

6.

컴퓨터 학과 홈페이지 가장 아래쪽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익스플로러 5.5 이상의 버전에 최적화 되었다고 한다.

저게 왜 문제가 되냐 하면, 첫째로, 익스플로러 5.5 이상의 버전이라는 것은 익스플로러 외의 웹 브라우저는 이용을 보장 못한다는 뜻이다. 사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한다. 둘째로, 저 내용에는 글자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림으로 처리하였다. 그리고 Alt 내용도 없다. 이것은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의 경우, 익스플로러 5.5 이상의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를 수 있다.

물론 익스플로러 5.5 버전이면 윈도 98에서 쓰던 버전이고, 벌써 10년이나 지난 지금에는 대부분 그보다 높은 버전의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건, 홈페이지 제작에서 고민하고 있는 수준이다. 고민하는 수준이 저 정도라는 것이다.

정작 방통대 메인 홈페이지를 보면

버전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다. 물론 저것도 역시 이미지로 처리되어 있지만.

대체 왜 글자로 써도 되는걸 굳이 이미지로 처리하는 걸까. 이뻐보여서? 그럼 GIF를 쓰지 말고 좀 더 고화질의 그림 포맷을 쓰셔야지…

아무튼.

진짜 중요한건, 수업이 점점 밀리고 있다는 거다. 이러다 결국 벼락치기 공부할 듯…(언제나 그렇듯이)

노트북 리뷰(X NOTE R410)

노트북을 질렀다. 용도는 다용도…

사진을 찍는걸 귀찮아 할 뿐더러, 여기저기 웹 사이트 찾아보면 잔뜩 나오는 세부 사진을 굳이 올려야 할 필요를 못느껴서 나의 리뷰는 항상 사진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진은 아래 링크를 누르면 잔뜩 나온다.


http://images.google.co.kr/images?q=R410%20LG&oe=utf-8&rls=org.mozilla:ko:official&client=firefox-a&um=1&ie=UTF-8&sa=N&hl=ko&tab=wi

LG의 R410을 구입하였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최저가보다 2만원 비싸게 샀으니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에 산 것 같다.

일단 윈도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다. 알고 샀지만, 에어로를 끄고 쓰는 나로서는 “좀 더 불편해진 XP” 수준일 뿐이다.

성능은 일단 만족한다. Tremulous가 고해상도에서도 부드럽게 돌아간다. 그럼 됐지 뭐. 지금까지 쓰던 데스크탑보다 더 성능이 좋으니 불만이 있을 리 없다.

14인치로, 액정은 괜찮은 것 같다. 반사가 좀 있는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주변을 약간 어둡게 해 놓고 쓰면 괜찮을 것 같다. 야외에서는 쓸 일이 없을 거 같고… (캠퍼스의 낭만 같은건 먼 과거의 일이다…)

무게는 2kg이 좀 넘는 것 같은데, 남자가 쓰기엔 2kg이 넘어도 괜찮을 거라는 판매 점원의 말에 낚여준 결과이다. 운동삼아 그냥 질렀다. -_-;

배터리는 아직 모르겠다. 3시간 정도는 괜찮을 듯.

동영상 감상은 중간정도 화면 밝기에서 120분 정도 가능하다. 문서작업은 아마 3시간정도 할 수 있을 법 하다.

디자인은 그럭저럭 맘에 드는 수준이다. 검붉은 색을 와인색이라 이름 붙인 껍데기는, 완전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내가 노트북 사용할 때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니 다른 사람들이 감상할 때 맘에 들면 된다. 몸통 안쪽 부분에서, 다른 부분은 모두 흰색인데 액정 옆의 여백을 검정색으로 처리하였다. 솔직히 이건 낚시성 디자인이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는 검정색 영역까지 디스플레이 영역으로 착각되어서 모니터가 넓어보인다. 켜는 순간 느끼지만…”헉, 왜 좁아지지?”라는 느낌. 14인치에 1280×800해상도니까 그냥 만족하면서 쓰는 수준이지만, 아무튼 디자인 자체는 좀 낚였다는 느낌이랄까…

바디 쪽에도 그렇고 모니터 쪽에도 그렇고, 1센치미터 정도의 여백이 남는데, 약간 더 기술력을 발휘해서 여백을 줄이고 크기를 조금만 줄였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키보드는 쓸만한 수준이다. 이 키보드보다 아주 약간만 사이즈가 작으면 내 손 크기에 딱 맞겠지만, 아쉽게도 이보다 작은 수준의 키보드는 넷북 수준이라 너무 작아져 버린다. 그런고로, 오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키감은 무난하다. 나는 캡스락을 컨트롤 키로 매핑하고, ~키를 Esc키와 바꿔서 사용한다. Backspace랑 \키를 바꿔보기도 했는데, 이 부분은 본능적으로 해피해킹 키보드와 노트북 키보드를 구별하는 것 같다. 뭘 쓰더라도 자연스럽게 손이 가서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원래대로 바꾸었다.

트랙패드에는 점들이 찍혀 있다. 즉, 움직이는 거리를 알게 하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돌기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나름 편하다고 해야 하나… 키보드를 칠 때에는 꺼 두기 때문에 편한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버튼은 합쳐져서 이음새가 없다. 애플처럼 버튼을 한개만 쓰는 것으로 위장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이제 버튼을 없애고 있는 걸…

소음은 그냥 무난하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쓰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사무실에서 쓰는데는 별 지장이 없겠지만, 완전히 조용한 곳에서 쓰기엔 소리가 조금 들린다. 그리고 키보드 소음도 무시할 수는 없는 수준이고. (키감과 소음은 동전의 양면인 듯…) 시끄럽다는 소리는 아니므로 오해하지는 말 것.

CD롬 작동 소음은 꽤 시끄러운 편이다. 조용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면 CD롬은 분리해서 다른데 둘 것. (CD롬의 빈 자리를 채워주는 소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아, 그리고 캠 양 옆에 마이크가 두개 달려있다. 화상 채팅을 지원하는 것 같다. 스테레오로.

스피커 음질은 그냥 무난한 수준 정도.

액정은 밝다. LED라고 들었는데, 뭐 아무튼 밝다. 글자도 잘 읽혀진다.

소소한 단점이라면, 랜선 꼽는 단자가 뒤집혀 있어서, 랜선을 뽑을 때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이거 뒤집는게 많이 힘든가?

발열은 좀 있다고 해야 하는건지, 왼손과 오른손 부분이 따끈따끈해지는 느낌이다. 뜨겁지도 않고, 불쾌할만큼 열이 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아무튼 약간 온도가 상승하는 것 같다.

총평은, 사기 안당하고 싸게 샀다면 “괜히샀다…”는 후회는 하지 않을 듯한 제품이다. 딱히 추천할만한 상품이 없을 때 추천해주면 만족하고 쓸 수 있다고 본다. 단, 2kg이 넘으므로 여자에게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추천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