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nowall

  • 13일의 금요일 정리

    정리 : 1년에 적어도 1번은 13일의 금요일이 존재한다.

    증명.

    1. 어떤 달의 13일이 금요일이 되는 경우는 그 달의 1일이 일요일인 경우이다. (자명함)

    2. 어떤 달의 1일은 그 전 달의 끝나는 요일의 다음 요일을 갖는다. (자명함)

    3. 윤년이 아닌 경우(=2월 29일이 없는 해) 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이 갖는 날짜 수는 mod 7에서 각각 3, 0, 3, 2, 3, 2, 3, 3, 2, 3, 2, 3일이다. (자명함)

    4. 앞에서부터 누적하여 계산할 때, 넘치는 날짜 수는 3, 3, 6, 1, 4, 6, 2, 5, 0, 3, 5, 1 (mod 7)이다. (자명함)

    5. 넘치는 날짜 수에 0, 1, 2, 3, 4, 5, 6이 모두 들어있다. (자명함)

    6. 따라서, 1년 중에 1일이 갖는 요일은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모두가 한번씩은 존재한다. (자명함)

    7. 따라서 13일의 금요일은 적어도 1번 존재한다.

    8. 윤년인 경우(=2월 29일이 있는 해) 2월의 날짜 수가 mod 7에서 1일이 된다. (자명함)

    9. 앞에서 부터 누적하여 계산하면, 3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일이 추가되는 것이므로, 역시 넘치는 날짜 수에 0부터 6까지 모두 존재한다. (자명함)

    10. 마찬가지 논리로 윤년인 경우에도 1년중에 1일이 갖는 요일은 7가지 경우가 한번씩은 존재한다. (자명함)

    11. 이것으로 정리가 증명되었다.

    설마 여기에 쓴 사실들이 자명하지 않다고 우기는 사람은 없겠지.

  • 오세훈 대권 포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216111427&section=01

    프레시안 기사가 아무리 편향적이라고 쳐도, 최소한의 팩트를 갖고 있다고 한다면 오세훈 서울 시장은 대통령 선거 출마를 포기했다고 간주할 수 있다.

    손배금 2억을 갚으려면 연봉 3~4천만원을 받더라도 10년을 꼬박 갚아야 한다. 연이율 20%라면 10년이 넘을 수도 있다. 로또라도 당첨되지 않는 한 자살할 상황이다.

    이건 뭐 다섯살짜리 애도 아니고 삐져서 유치한 짓을 하고 앉았다. 오세훈 씨, 너같으면 뽑겠냐. 관용이 없는 대통령을?

  • 인터넷 불통

    나는 자취방에서 LG의 X피드를 쓰고 있다. 알다시피 나는 중독적인 인터넷 사용자이므로, 없으면 곤란하다. 무선으로 사용하다가, 문득 유선이 더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 공유기에 유선으로 연결하고 세팅하다가 인터넷이 끊겼다. 한 20분 정도 혼자 삽질하다가 이건 내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했다. 그때 시각은 22:00이었다. 뭐 “사랑합니다 고객님”같은 간드러진 목소리가 아니라 아저씨 목소리라서 조금 실망했지만, 전반적으로 컴퓨터 관련해서는 남자가 좀 더 잘 아는 경향이 있다고 믿는 편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 아저씨의 지시대로 10분간 삽질한 후, 방문 지원 서비스를 신청했다. 그리고 한 10분쯤 후에 기사 아저씨한테 전화가 왔다. 그 기사님의 설명에 의하면, LG의 내부적인 망 장애가 발생하였는데, 마침 인터넷이 안된다는 고객의 신고가 몇건 접수되어 확인중이라고 했다. 하필 내가 공유기를 건드리고 있는 순간에 마비가 되었으니 내가 오해를 했다. 아무튼, 한 10분간 다시 삽질한 후, 기사님이 망 점검후에 다시 전화를 하겠다고 했다. 다시 10분쯤 후에 연결해 보라고 해서 해봤더니 인터넷이 잘 된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제공되어야 하는 인터넷 서비스가 끊긴건 맘에 안들지만, 어쨌든 고객지원 센터와 서비스 기사님이 친절하게 잘 처리해 준 것 같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17&aid=0002121878&date=2011021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5


    누군가 실험을 한건 아니었겠지. 요즘은 역시 Fantastic!한 세상이라.

  • 액정 보호필름

    18000원에 액정 보호필름을 구해서 노트북에 붙였다. 무반사 코팅인데…

    잘 붙여보려고 했으나 망했다.

    실력있는 고수의 손길이 필요했었는데…-_-

    —-

    추가 : 주말에 고수의 손길이 닿아서 99.9%정도 면적을 기포 없이 깔끔하게 붙였다. 내 실수로 필름 자체가 휘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 한군데랑 가장자리 부분을 제외하면 아주 말끔하다.

  • 발렌타인데이

    No chocolate, no candy
    – 우리 실험실 모 직원 –

  • 뮤지코필리아

    음악과 뇌의 관계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책.

    뇌 과학에 관심있거나 음악에 관심 있으면 한번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 영어로 끝말잇기

    영어로 끝말잇기를 해 봅시다.

    전에 어떤 친구와 즐기다가…

    규칙은,

    1. 직전 단어의 마지막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제시할 것.

    2. 직전 단어보다 글자 수가 1개 더 많을 것.

    3. 심심하면 혼자 도배하면서 놀아도 됨.

    4. 빈칸 허용. (=숙어, 문장 OK) 단 빈칸은 글자 수에 포함하지 않음.

    시작은 “go”

  • 사랑의 배터리

    듣다보니…

    왜 이 노래가 생각날까…


    http://snowall.tistory.com/1785

    뭔가 비슷해… 뭔가가…

  • IE9 RC 설치

    IE 9의 최종 후보판(RC)이 나왔다고 해서 설치하고 있다.

    근데 죄없는 파이어폭스랑 Pidgin은 왜 종료시키냐…-_-

    무슨짓을 하길래 다 꺼야 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