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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언어에서 Eigenvalue 찾기
파이썬 언어 얘기다. 스타크래프트 얘기 아님!파이썬에서 Eigenvalue를 찾는 과정은 매우 쉽다.
import numpy
eig = numpy.linalg.eig
matrix = numpy.matrixtestmatrix = matrix([[1,2,3],[5,3,4],[7,2,3]])
print eig(testmatrix) #Eigenvalue와 Eigenvector가 모두 나온다
print eig(testmatrix)[0] #Eigenvalue 부분을 출력한다
print eig(testmatrix)[1] #Eigenvector 부분을 출력한다.
보다시피, 매우 쉽다.
물론 선형대수학에 나오는 많은 계산들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되어 있다.
http://www.scipy.org/Tentative_NumPy_Tutorial#head-a54376532022a345a2e9d359fe00020d05a83a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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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Love is like raindrops outside the window)
이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 같아~음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오오 오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린는 빗물 같아요..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호오 오오~~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오오 오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호오 오오~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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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비가 많이 내린다… -
사과 먹은 놈
A, B, C, D 네명이 11개의 사과를 나누어 먹었다. 각각 적어도 1개씩은 먹었고, 다들 그 사실은 알고 있지만 서로 정확히 몇개를 먹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A가 B에게 “너가 나보다 많이 먹었어?”
B는 “몰라”
B가 C에게 “너가 나보다 많이 먹었어?”
C도 “몰라”
라고 이야기했다.이 대화를 듣고 D는 각자 몇개를 먹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D는 사과 몇개를 먹은 것일까?풀이
풀이보기
풀이를 제공한 (익명을 요구한) 모 님에게 감사를 표한다.
습관적 일반화(…의 오류?)
n개의 사과가 있고 k명의 인간이 있다.
p번째 인간이 p+1번째 인간에게 “넌 나보다 많이 먹었니?”라고 물어봤을 때, p+1번 인간이 “몰라”라고 대답했다.
(이 경우 p는 1부터 k-2까지 범위에 해당한다.)
이 말을 듣고 k번째 인간이 모든 사람들이 몇개를 먹었는지 알아차렸다.
k번째 인간은 몇개의 사과를 먹은 것일까?
풀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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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피가 흐르는 한국인
시를 공부하다 보면, 시적 파격이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 시적 파격이란, 시의 표현을 위하여 문법과 맞춤법 등을 일부러 틀리게 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점점 늘어나는 한글과 영문의 뒤섞인 표현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은 시적 파격이라고 할 수 있다.방금 발견한 우리 동네의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문구 중, “아름Town”이라는 말이 있다. “아름다운”의 뒤쪽 부분인 “다운”을 비슷한 운을 갖는 “Town”으로 바꾼 것이다. 서울시의 수기 공모 전 중, “愛say”라는 것이 있었다. 이것도 수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essay”에서 앞부분을 비슷한 음을 갖는 “愛”로 바꾸었다.
이런것들이 한글과 한국어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흔히 “외계어”라고 부르는 통신어체와의 차이는 공공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