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점수가 나왔다. 무려 795점.
방송대 영문과의 졸업논문을 면제 받기 위한 800점에서 5점 모자란다. 아… 젠장.
듣기는 350점, 읽기는 445점을, 매우 기분이 오묘하다. 더이상 읽기 능력을 강화할 수는 없고, 듣기 점수를 올려야 한다는 뜻 아닌가.
외국인이랑 대화는 꽤 하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난 듣기가 안되지? 물론 시험 준비를 전혀 안하고 가기 때문에 한계는 있겠지만. 정말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는건가…
두번째 토익점수
코멘트
“두번째 토익점수”에 대한 5개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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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학원 갈 생각 말고 단기로 된 엘씨책 한권만 사서 봐-_-;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만으로도 점수 차이가 날텐데, 그런 객관식 시험은. 그ㅣ영어실력은 있으니까 유형별로 한권에 정리해놓은 거 하나 정도면 되겠네
시나공 무작정시리즈 이런거. 토익 하나 보고나면 졸업이 좀 편해지는거잖아?; -
토익 공부는 해본 적이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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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책 뭘로 봤누? 그거 쫌만하면 바로 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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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리고 듣기점수에 좌절했죠 -_- -
진짜 아깝다!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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