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짜리 넥서스7이 드디어 도착했다. 22일에 온다고 했는데 예정보다 며칠 일찍 도착했더라.
써보니 자질구레한 것들이 전혀 깔려있지 않고 간단한 설정을 한 후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불량화소는 없어 보인다.
이놈으로 이제 뭘 할 거냐면…
멜로토피아 집필을 시작하고, 가계부 앱을 만들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배터리는 제조사 홈페이지에 나온 그대로 오래 가는 듯 싶다.
아직 마트에서 넥서스7용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팔지 않는다.
넥서스7
코멘트
“넥서스7”에 대한 8개 응답
-
네. 먹는겁니다!
-
넥서스7이 뭐죠…? 먹는 건가염.. (군대에 있는 1人….)
-
생각보다 약간 작으니까 주의해야 해요
-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 써보고싶은 맘은 드는데, 7인치 테블릿의 활용방안이 마땅히 떠오르지가 않아서 조금 망설여 지네요…
흠흠흠… -
뭘 할 수 있는지 물어봐주세요 ㅎㅎ
-
저도 사고싶어서 용도를 열심히 고민중이쇼. 누워서 웹툰보려고 사긴 그렇고 뭘 하는데 써야하나ㅋ
-
단점은 3G/LTE망을 자체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테더링 하든가 해야 된다는 것, 16GB전용이고 확장이 안된다는 것, 가장 얇은 제품보다 아주 약간(1mm) 더 두껍다는 것 정도가 있어요. 저는 셋 다 중요하지 않은 항목들이라 상관 없었네요.
-
괜찮으면 저도 하나 살까봐요…ㅎㅎ
괜찮나요…?
Aptunus 에 응답 남기기응답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