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인이었군. 그것은.

어느날부터인가, 갑자기 내 글들에 “이올린에 추천하기” 링크가 생겼다.

뭐지…

바빠서 신경 못쓰고 있던 사이에, 난 편집한적도 없는 스킨을 뒤져봤다. 당연히 없다.

왜그럴까.

나중에

어떤 글

을 읽고 알았다. MyEolin이라는 플러그인이 나도 모르게 돌아가고 있었다.

음, 이올린에 추천하기 같은게 생긴건 좋지만, 좀 알려주지. 깜짝 놀랐다. 게다가 로딩 속도를 최고의 가치로 두는 내 블로그에 이상한 플러그인이라니, 용서할 수 없다. 바로 꺼 줬다.

이제, 내 맘에 드는 디자인이 되었다.

코멘트

“플러그인이었군. 그것은.”에 대한 4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

  2. 
                 goldenbug
                 아바타

    ㅎㅎㅎㅎ

  3. 
                  snowall
                  아바타

    화려하고 느린 홈페이지에 질려서 최대한 투박하고 로딩속도 빠르게 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이올린 플러그인도 속도 저하의 주범이라면 가차없이 짤라야죠. ^^

  4. 
                 ENTClic
                 아바타

    ㅎㅎ..저도 처음에는 저게 뭔지 모르고 한번 눌러본 적이 있습니다..-.-;;

    이올린에 잘 들어가지 않아서 뭔지도 몰랐지요..지금은 그대로 달아놨는데 잘못 누르지 않을려고 신경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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