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다.

음…내용은 제목 그대로. 스포일러고 뭐고, 진짜로 박물관이 살아있다는게 내용의 전부.

나름 감동 스토리고, 흥미진진한 짜임새라고 생각한다. 뭐랄까, 진정한 온가족용 액션영화랄까.

아무래도 박물관이 주 무대이다보니 미국 역사에 대한 얘기도 들을 수 있다. 그러고보니 장소 섭외하는데 돈이 덜 들어간 저예산 영화 아닐까? 생각해봤지만, 컴퓨터 그래픽 값을 생각해보면 싸게 만든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아무튼, 정말 무난하게 볼 수 있는 평이한 작품이다. 너무나 전개가 무난하다는 것 자체가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코멘트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대한 3개 응답

  1. 
                  complexifier
                  아바타

    동심이 살아있구나 (…)

  2. 
                  snowall
                  아바타

    내 글을 잘 읽어보면, 나도 재밌게 봤다는 점을 알 수 있다네. -_-;

  3. 
                 complexi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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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난 동심이 살아있(…을까)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내 친구랑 그 영화를 보면서 2007년 새해를 맞았지. 심야영화를 보면서.

    정말 재밌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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