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신의 위치를 넘보는가?

이 글은 정치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여…-_-;

이명박 후보는 최근 엄청나게 많은 안티의 폭풍우를 견뎌내고 있다. 아마 내가 언급하지 않더라도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은 이명박 후보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기에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거센 역풍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되면, 그냥 앞으로는 신이라고 불러줘야 할 것 같다.

뭐, 이쯤 되면, 개나 소나 신 하는 시대가 도래하는 거지.

자, 우리의 목숨과 운명을 걸고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는 스릴넘치는 스페셜 막장 폭소 대작전 개그 캐안습 시트콤 “뉴스데스크” 시즌 2, 2007년 12월 19일 저녁에 개봉한다.



[각주:

1

]



주연이 누가 되는지는 19일날 낮에 투표로 정하기로 했다.

덧붙임 : 앞으로 신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 링크를 꼭 참고하기 바란다.


http://blog.naver.com/hozo_chun/130028110792

  1. 시즌2인 이유는, 시즌1은 노무현이 주연이었다.

    [본문으로]

코멘트

“이명박, 신의 위치를 넘보는가?”에 대한 6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이대로 죽어버리면 재미가 없지요.

  2. 
                 mepay
                 아바타

    나 같았으면 스스로 자살을 택하지 않았을까..

    얼굴도 참 두껍네요..ㅎㅎ

  3. 
                  snowall
                  아바타

    어쨌건 선택은 국민의 책임이죠. 내 책임은 아니라 해도 국민은 국민이니, 뭐 -_-; 민주주의니깐요.

  4. 
                 무지개타고
                 아바타

    “뉴스데스크” 시즌2에 매력은 아마도…

    주연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시청자에게 있다는거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혹여 그 ‘신’이 왕림한다면… -_-;;

  5. 
                  snowall
                  아바타

    뭐, 그것도 사실 본인이 “신화는 없다”고 말했기 때문에 위장 신화이긴 합니다만.

  6. 
                 꼬이
                 아바타

    새로운 신화가 탄생하는 것인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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