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저소득층 감세 해주려 해도 대상 없어”
강 장관은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8800만원을 중산층 기준으로 삼은 게 맞느냐 틀리느냐는 부분이 있고, 또 정부가 잘못한
것으로 지적하는데 나도 (당시) 그게 관행과 다른 것 같아 (담당 직원에게) 물어 보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것으로 지적하는데 나도 (당시) 그게 관행과 다른 것 같아 (담당 직원에게) 물어 보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강 장관은 “그런데 (담당 직원은) 과거 정부부터 해오던 관례로 뚜렷한 학문적 기준이 있지 않다고 했다”며 “자기가 보는
관점에 따라 그렇지 않나 생각한다. 금액이나 비율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지적을) 경청하면서
정책을 흔들림 없이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적을 듣기만 하고 정책을 바꿀 생각은 없다는 뜻이다…-_-;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