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4

친구와 함께 터미네이터를 보았다. 4편.

근데…

그냥 액션 영화다.

마치,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난 후 그 여운이 가시기 전에 “나의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본 느낌?

(왜 그런지는 보면 알게 되지만, 그렇다고 보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다.)

화려한 액션 장면이 많아서 돈이 아깝진 않은데…

스토리는 그냥 그럭저럭…

1편과 2편에서 왠지 봤던 것 같은 장면이 많이 나온다는 거.

요약하자면, 볼사람은 봐도 된다. 아님 말구.

코멘트

“터미네이터 4”에 대한 2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3편은 안봐서…-_-;

  2. 
                붕어
                아바타
    붕어

    그래도 3편 보다는 나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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