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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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설탑”에 대한 9개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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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은 언제나 좋지요. 광주는 눈이 빨리 녹아서 좋은것 같아요. 눈 그치고 반나절이면 절반, 다음날이면 거의 다 녹아있어요 -_-; -
그러고보니 그 폭설이 내린 날, 눈이 부츠 안으로 들어올까봐 팔짝팔짝 뛰면서 꺄하하꺄하하 거리고 뛰어다니느라 전날의 우울함이 조금 가셨던 기억이 나네. 다음날부턴 폭발할 듯한 지하철 인구에 치를 떨었지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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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는 고민이 될 수 있어요. 사람에 따라선 재미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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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눈이 오면 설레서 눈사람 만들기 바빴는데
“아이고 출근을 어떻게 할꼬~!”
재미없는 어른 다 되었으쇼. -
분명하지는 않지만 눈뭉치를 만들기 위해 굴려온 궤적인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럴거예요. 2달 전에 찍은 사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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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탑 뒤로 보이는 어떤 궤적들은 눈뭉치를 만들기 위해 굴린 궤적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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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진짜 snowall님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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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좀 많이 녹은 상태에서 찍은 거예요 -_-;;;
정작 저는 겨울을 싫어한다는… -
오오오SNOWALL님이미지랑딱맞아떨어지네요ㅋㅋ
그나저나한국엔저렇게 눈이 많이 내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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