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가 아바타를 집에서 봤다고 얘기했다. 아바타 예고편을 집에서 봤다는 뜻이라고 얘기했다. 아바타도 예고편밖에 볼게 없는 허접한 영화였나보다. 그런것 치곤 우리나라에서 1000만명 넘게 봤는데 예고편은 우리나라에서 대종상 외국어 영화 부문에 상 줘야 하는거 아닌가?
김연아가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느냐 못따느냐가 점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관심 조금만 나눠서 소외계층에 주자. 김연아가 금메달 못땄을 때 실망하지 말고.
축구는 한국이 중국에 졌다고 한다. 그걸 두고 망신이라고 한다.
아니 그럼 지금까지 다른 나라에 졌던건 망신 아니었던가…
기적은 끝났다. 앞으로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좌절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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