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키보드

나는 사실 명품에 관심이 없다. 싸든 비싸든 맘에 들면 그만이다. 원래 해피해킹 프로페셔널2를 20만원에 구입해서 쓰고 있었는데, 요즘 노트북을 쓰다 보니 해피해킹보다 노트북 키보드를 쓸 일이 많아졌다. 집에서는 맥북에 해피해킹을 연결해서 쓰고 사무실에서는 그냥 LG노트북에서 작업을 한다. (해피해킹도 시끄럽다고 해서…-_-;)

그런데, 지금 LG노트북의 키감이 더 좋아지기 시작하고 있다. 어머니가 쓰시던 구형 LG노트북도 그렇고 지금 쓰는 1년된 녀석도 그렇고, 왜그런가 맘에 들어지고 있다. 맥북 키보드도 나쁜건 아니지만 LG노트북이 더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이 LG노트북은 이제 120만원짜리 키보드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 아무래도 말이다.

코멘트

“맘에 드는 키보드”에 대한 6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그런것 같아요 -_-;

  2. 
                마조
                아바타
    마조

    ㅋㅋㅋ 노트북을 키보드로 사용하게 되었군쇼.

  3. 
                  snowall
                  아바타

    돈 없으면 못 지릅니다 ㅡㅡ;

  4. 
                  snowall
                  아바타

    싼 편이죠 ㅋ

  5. 
                 구차니
                 아바타

    가장 위험한 케이스군요 -ㅁ-!

    명품에는 관심없으나 마음에 들면 지른다 (가격불문)

  6. 
                 Aptunus
                 아바타

    상당히 비싼 키보드 사용중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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