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을 철학한다

디씨 인사이드의 유명한 명제중의 하나가 “방법해 버리겠다”는 말이다. 그 방법은 이 방법이 아닌 것 같은데 어쨌든…

요새 자꾸 어려운 책들만 읽게 되는 것 같다. 철학은 방법론이고, 방법은 욕망을 체계화한 것이라는 내용으로, 그렇게 이해했다.

나에게는 이 책의 내용이, 어쨌든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은 “호기심”이라는 내용으로 읽혀졌다.

공각기동대 SAC 1기에서도, Hys@B의 노래 “호기심”에서도, 호기심은 중요한 내용으로 다루어 지고 있다.

나는 나의 호기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어찌 해야 할까…

코멘트

“방법을 철학한다”에 대한 2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그렇겠죠?

    제 관심분야는 꽤 넓은데 아는게 없다보니 아직 호기심이 많이 생기지는 않아요

  2. 
                 구차니
                 아바타

    호기심을 잃지 않으려면.. 관심분야를 바꾸거나 넓히면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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