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3학년 편입에 성공했다. 경쟁률이 1.3:1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을 몇등으로 뚫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합격했으니 장땡.
인생에 이과 전공만 있는 것 보다는, 문과 전공도 하나쯤은 갖고 있으면 멋있지 않을까.
방송대 영문과 3학년 합격
코멘트
“방송대 영문과 3학년 합격”에 대한 12개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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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지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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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영문과 좋아요!! 교수님들도 어느 대학 못지 않게 실력있어요.
대충 졸업장 받으려고 하면 남는게 없겠지만, 열심히만 하면 영어실력과 교양, 인생의 깊이를 배울 수가 있어요. -
2년 뒤에 그렇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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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컴퓨터와 물리와 영어를 전공한 스노다씨가 되겠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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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해야 진짜 멋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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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스놀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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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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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이라……
그건 나중에 -_-; -
우리가 아는 영어공부는 “영어학”이고, 영어영문학과는 “영어학”이랑 “영문학”을 같이 배우니까 좀 더 많이 배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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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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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제 예체능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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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배우는지 알 수는 없으나 축하드려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영문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어공부와는 거리가 좀 된다고 하던데….
스놀 님은 잘 하시겠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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