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 개념

*2003년에 쓴 글을 다시 퍼왔습니다. 차원은 "상태를 표현하는데 필요한 숫자의 수"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실제로 물리학에서는 위와 같은 정의를 이용하죠. 예를들어서, 기체의 운동을 분석할 때는 6차원 공간에서 분석합니다. 입자의 운동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하여 입자의 위치(x,y,z)와 입자의 속도(x방향속력,y방향속력,z방향속력) 등 6개의 좌표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또다른 예를 들어보면, 3원자 분자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이 경우 12차원에서 분석하게... Continue Reading →

北核유탄 ‘볼멘 과기부’

北核유탄 '볼멘 과기부' 오늘도 이상한 기사를 읽었다. 요새는 맨날 이상한 기사다.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 보면 과기부를 어떻게 안보 시스템 안에 편입시킬지 정부 차원의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내 생각에 이 말은 틀렸다. 과학기술부가 우리나라 행정부에서 안보와 관련되어 맡아야 하는 역할은 국가 안보를 지키는게 아니라 국가 안보를 지켜줄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개발하는... Continue Reading →

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

Trackbacked from http://inuit.co.kr/tt/trackback/1110 올블로그 돌아다니다가...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이라는 책에 관한 글을 읽었다. 뭔가 해서 봤더니, 음...다 아는 방정식이었다. -_-; (잘난척 하지 마라! 라고 하실 분은 옆에 있는 "자기소개서"를 봐 주시길) 해서, 그 블로그에 소개된 방정식에 관하여 앞에서부터 하나씩 나름대로의 해석을 달아 보았다. E=hf 뜻은 쉽다. 입자의 에너지는 그놈의 진동수에 비례한다. 이게 왜 20세기를 만들었냐고? 플랑크가... Continue Reading →

웬 로하스

참살이에서 로하스로 기업 생각이 바뀝니다 최근 뉴스에서 이런 기사를 봐버렸다. 검색해보니까 동아일보뿐만이 아니라 대충 이런 분위기로 가는 것 같다. 근데 동아일보 기사를 보니까 웃긴다. 기사에서 예로 든 것 중에 좀 비싼 간장이 있는데, 그건 그냥 비싼 간장이지 친환경이나 몸에 좋은 것 하고는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350년된 간장이랑 공장에서 만든 간장이랑 그다지 별 차이는 없어... Continue Reading →

이상한 차원

앞서의 평범한 차원 에 관한 글에서 차원을 길이를 2배로 늘리면 크기가 2의 d제곱수로 늘어날 때, d를 차원이라고 정했었다. 하지만 이런건 어떨까? 칸토르 집합(Cantor set) 시에르핀스키 카펫트(Sierpinski carpet) 멩어 스폰지(Menger sponge) 칸토르 집합은 집합의 일부분을 가져다가 길이를 3배하면 전체가 2배가 된다. 즉, 3의 d제곱수가 2가 되는 숫자의 d차원이다. 시에르 핀스키 카펫은 삼각형의 일부를 가져다가 각 변의... Continue Reading →

평범한 차원

"좀 더 고차원적인 사고방식" 흔히 쓰는 말이다. "차원이 다른..."뭐 이런 표현들은 여기저기서 쓰인다. 그럼 차원은 무엇일까? 내 생각에, "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운가?" 에 대한 대답이 바로 "차원의 개념"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왜 그런지 이제 설명을 시작해 본다. 차원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 그 뜻들은 모두 일맥상통하는 개념들이 있다. 일단,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수학에서의 차원 개념부터... Continue Reading →

판타지 소설

판타지 소설을 하나 써보고 싶었다. 사실 중학교~고등학교 시절의 4년정도 판타지 소설을 쓰는데 심취하여 책 10~15권 분량의 단편, 장편 소설들을 쓴 적이 있다. 그때 쓴 글들을 지금 다시 읽어보면 굉장히 유치하지만, 당시의 내 정신세계를 탐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고, 내가 혹시라도 잊거나 잃어버릴 수도 있는 나의 순수함을 지키는데 유용한 도구일 수 있기에 아직도... Continue Reading →

내가 생각하는 성공(Success)

성공하고싶다. 이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망일 것이다. 물론 그런 욕심 없이 자신의 현재 위치와 상태에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있는 것이므로 마찬가지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성공을 거두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가능했다면 세상 사는 일이 이렇게 힘들지만은 않았을지도 모른다.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나 성공하지는 않는다.... Continue Reading →

“이 문제는 풀 수 있다”는 것만으로 풀리는 문제

마틴 가드너의 "아하!"라는 책에 보면 위와 같은 원통형 카펫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가 나온다. 주어진 정보는 단 하나인데, 안쪽 원에 접하는 접선의 길이가 100미터라는 것이다. 저자는 그 사실만 알면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그럴까? 원래 저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다들 알다시피 바깥쪽 원의 넓이와 안쪽 원의 넓이를 구해서 빼줘야 한다. 원의 넓이는 원의 반지름의... Continue Reading →

영재교육 열풍?

요즘, 회사에서 시켜서 전국 영재교육원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은 25개인가 28개인가 되고 각 시, 군 교육청 단위의 영재교육원은 250개인가 된다. 그런 속에서 1년에 수만명의 "영재"라는 애들이 뭔가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여기까지는 나쁜게 없다. 뭐 나도 어릴때 좀 더 난이도 있는 걸 배우고 좌절하고 싶은 욕망은 있었으니까. 문제는 열성 학부모들이다. 자기 아이가 영재교육원에 들어가지...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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