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오한 질문

예전에 철학 수업을 듣다가, 교수님이 매우 심오한 질문을 던졌다.

“우유에 타서 먹는 씨리얼이 있다. 사람들은 이 씨리얼을 바삭한 상태로 먹기를 바라는데, 그럼 왜 우유에 타서 먹을까? 이상하지 않은가?”

11년 전에 들었던 질문인데, 수백리터의 우유와 수십 킬로그램의 씨리얼을 먹어봤지만 아직도 답을 모르겠다. 우유를 부었지만 바삭한 상태인 씨리얼이 조금 더 맛있는 것 같긴 한데, 기분 탓인 것 같기도 하고.

심오한 질문”에 대한 2개의 생각

  1. 씨리얼

    바삭한 상태로 먹고 싶어, 씨리얼 한숟가락, 우유 한모금씩 따로 먹어본적이 있는데

    상당히 귀찮은 일이더군요. 그냥 우유를 적게 타는걸 택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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