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오한 질문 예전에 철학 수업을 듣다가, 교수님이 매우 심오한 질문을 던졌다. “우유에 타서 먹는 씨리얼이 있다. 사람들은 이 씨리얼을 바삭한 상태로 먹기를 바라는데, 그럼 왜 우유에 타서 먹을까? 이상하지 않은가?” 11년 전에 들었던 질문인데, 수백리터의 우유와 수십 킬로그램의 씨리얼을 먹어봤지만 아직도 답을 모르겠다. 우유를 부었지만 바삭한 상태인 씨리얼이 조금 더 맛있는 것 같긴 한데, 기분 탓인 것 같기도 하고. 이 글 공유하기:트위터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 2 thoughts on “심오한 질문” Add yours 음….그거 참 어렵네요 가져오는 중... 응답 바삭한 상태로 먹고 싶어, 씨리얼 한숟가락, 우유 한모금씩 따로 먹어본적이 있는데 상당히 귀찮은 일이더군요. 그냥 우유를 적게 타는걸 택했습니다ㅎ 가져오는 중... 응답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음….그거 참 어렵네요
바삭한 상태로 먹고 싶어, 씨리얼 한숟가락, 우유 한모금씩 따로 먹어본적이 있는데
상당히 귀찮은 일이더군요. 그냥 우유를 적게 타는걸 택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