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지금은 때가 때인지라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문자가 많이 온다.

다음과 같은 문자가 도착했다.

소의 해, 소처럼 열심히 일해서 보람된 한해 되길 바래요. 복 많이 받으세요.

소처럼 혹사당하라는 건가…-_-;;

보낸이의 원래 의도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왜곡되어 전달되었다. 쩝.

코멘트

“새해 복…”에 대한 6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개의 해였다면…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썼겠죠

  2. 
                  snowall
                  아바타

    열심히는 살겠지만…

    광우병 걸리기는 싫네요. 왠지.

  3. 
                 신문깔아라
                 아바타

    개의 해가 아닌게 다행이군요ㅎㅎㅎ

  4. 
                 Inuit
                 아바타

    정말 ‘열심히’하고 ‘소처럼’은 잘 안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소의 희생정신 때문일까요. -_-

  5. 
                  snowall
                  아바타

    ㅋㅋ

    악의 없이 얘기한걸 아니까 그렇지만, 왜곡하자면 왜곡할 수 있는 거지 ㅋㅋ

  6. 
                 beebop
                 아바타

    푸하하하…

    그런데 정말 말이 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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