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설탑

광주에 눈내렸을 때 찍은 3층 설탑.

코멘트

“3층 설탑”에 대한 9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은 언제나 좋지요. 광주는 눈이 빨리 녹아서 좋은것 같아요. 눈 그치고 반나절이면 절반, 다음날이면 거의 다 녹아있어요 -_-;

  2. 
                emanoN
                아바타
    emanoN

    그러고보니 그 폭설이 내린 날, 눈이 부츠 안으로 들어올까봐 팔짝팔짝 뛰면서 꺄하하꺄하하 거리고 뛰어다니느라 전날의 우울함이 조금 가셨던 기억이 나네. 다음날부턴 폭발할 듯한 지하철 인구에 치를 떨었지만 .ㅎㅎㅎㅎ

  3. 
                  snowall
                  아바타

    출근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는 고민이 될 수 있어요. 사람에 따라선 재미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_-;

  4. 
                마조
                아바타
    마조

    전에는 눈이 오면 설레서 눈사람 만들기 바빴는데

    “아이고 출근을 어떻게 할꼬~!”

    재미없는 어른 다 되었으쇼.

  5. 
                  snowall
                  아바타

    분명하지는 않지만 눈뭉치를 만들기 위해 굴려온 궤적인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럴거예요. 2달 전에 찍은 사진이라;;;;

  6. 
                 Aptunus
                 아바타

    설탑 뒤로 보이는 어떤 궤적들은 눈뭉치를 만들기 위해 굴린 궤적은 아니겠죠..??

  7. 
                 dbskzh
                 아바타
    dbskzh

    ㅋㅋ 진짜 snowall님 같아요!!! ㅋㅋㅋㅋ

  8. 
                  snowall
                  아바타

    저건 좀 많이 녹은 상태에서 찍은 거예요 -_-;;;

    정작 저는 겨울을 싫어한다는…

  9. 
                 깐깐김기
                 아바타

    오오오SNOWALL님이미지랑딱맞아떨어지네요ㅋㅋ

    그나저나한국엔저렇게 눈이 많이 내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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