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의문이지만, 그럼 75.3%는 얼마를 받을까? 네명중 한명이 아니라면 얼마의 월급을 기대할 수 있을까?
자, 이제 수학문제 시작이다.
그 보험사의 월급 분포가 정규분포를 따른다고 하면 전체 평균 월급은 얼마일까?
만약 푸아송 분포를 따른다고 하면?
도전하기 전에 먼저 대답해 보자. 이 문제 풀 수 있나?
그러게요 ㅋㅋ
헉.. 그렇다면 페르미 디랙 통계가 현실인 거군요? ^^;
생각해보니 한줄 세우기를 학교 뿐 아니라 회사에서도 하는 걸 생각해보면 페르미 디랙 통계를 잘 따를 것 같기도 하네요. (불현듯 떠오른 엉뚱한 생각이 이유가 있었던 것이군요.ㅜㅜ)
그럼 월급이 밴드스트럭처를 이루겠죠
그리고 밴드갭이 생깁니다. (임금격차, 빈부격차로 읽지요.)
ㅋㅋ
같은 동네 이름이군요
만약 페르미 디랙 통계를 따른다면??? 이런 엉뚱한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푸아송 분포는 평균과 표준편차가 같은 분포입니다. 지수함수처럼 생겼어요.
그렇다면 일단은 25%가 맞긴 맞네요
푸아그라
이러고 ㅋ
정규분포라면 못 풀 것 같네요.
푸아송 분포라면 그게 뭔지 몰라서 못 풀어요.
논리적 분석 : 정규분포라고 가정하더라도 분산과 평균 2개의 미지수를 구해야 하므로 조건식이 하나 더 필요하다. 따라서 위의 정보만으로는 다른 직원의 기대값은 알 수 없다.
정량적 분석 : 24.7% 를 표준정규분포에서 0.8시그마 정도되고 표준편차는 100만원 정도로 잡으면 대충 전체 기대값은 400만원 정도.. 500만원 이상 그룹을 뺀 나머지 직원의 기대값은 대충 350 정도가 된다.
사회적 분석 : 보험사의 영업은 실적에 따른 성과급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한다. 따라서 직원 개개인의 소득 차이는 다른 직군보다 훨씬 크다고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500만원 이상의 24.7%를 제외 하면 대부분 쪽박이다.
비밀댓글입니다
ㅋㅋㅋㅋㅋ
나머지는 0을 받는 계단형 분포일수도 있군요
회사 방침상 정규분포 안따를 것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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