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통신회사에서 7만원어치 할인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주었다. 물론 올해 안에 다 써야 한다. 지금 한 만원어치 썼는데, 쓸 일이 도저히 안생긴다. (왜?!)

그럼 6만원 어치를 다 쓰기 위해서 돈을 쓴다면 그건 나에게 이득일까?

대략 10%의 할인율을 보이는데, 6만원어치를 다 쓰려면 60만원의 지출을 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할인 혜택은 소모성 소비에 집중되어 있다. 먹고 없어진다는 뜻이다.

코멘트

“포인트”에 대한 6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낚시예요

    다 좋은데, 쓸 곳에만 쓰고 그럴 때만 포인트를 쓰고, 남은 포인트는 아낌없이 버리는 선택이 좋죠.

    남은 포인트를 기부하는 제도도 있으니 그런걸 활용하는 것도 좋구요

  2. 
                 꽃마조
                 아바타

    카드회사에서 70만원 이상쓰면 7천원 준다했는데 깜빡속을뻔!

  3. 
                  snowall
                  아바타

    그러지 ㅋ

  4. 
                지혜
                아바타
    지혜

    남으면 나 책이나 살때 쓰게해줘

    밥 근사하게 쏠게

  5. 
                  snowall
                  아바타

    아마 통신사에서는 손해볼게 없을걸요 ㅋㅋ

  6. 
                 h-bar
                 아바타

    그냥 많이 사세요라는 의미와 순 이익이 10퍼센트를 넘어선다는 것도 의미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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