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스피치

왕의 연설.

3분 스피치도 못하는 인간보고 대국민 담화문을 낭독하라고 시키는건 사실 미친짓이다. 그래도 그걸 어찌어찌 해내면 박수를 받는다. 못했으면… 나라가 망했겠지.

진짜 궁금한건, 심슨 부인이 어떻게 데이빗을 꼬셨는지. 존슨 부인도 그걸 궁금해 했고 나도 그게 궁금하다. 어떻게 꼬신 걸까…

코멘트

“킹스 스피치”에 대한 2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심슨 아줌마는 가두리 양식장의 여왕이지…ㅋ

  2. 
                 beebop
                 아바타

    데이빗은 여기에서 그저 스쳐가는 사람일 뿐…

    러브스토리 주인공감인데 말이지.

    왕좌를 버리고 사랑을 택하다니.

beebop 에 응답 남기기응답 취소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