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원래 주고싶은 만큼만 주는 것이 맞다. 단지, 그렇게 많이 퍼주고도 모자람이 없기 때문에 많이 주는 것일 뿐이다. 넘쳐 남아 도는것을 주고 싶어서 주는 사랑이므로 받는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 필요는 없다. 부담스럽다면 그 사랑을 담기에 마음이 작은 것이다. 줄 사랑이 없다면 받기만 해도 된다. 주고싶어서 준 사랑에 사랑을 받지 못한다 해서 슬픈 사랑은 아니다. 모든 사랑은 짝사랑이다. 우연히 어느 순간 사랑의 작대기가 나란히 서로를 가리킬 때 이루어질 뿐.
물론. 그건 당연한 거고..
세상에 100% 타인을 위한 행위는 없다. 고 생각함.
누군가를 위해서 무엇을 하는 그 자체로도 내가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에.
왼손이 사랑하는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나의 사랑을 알리지 말라.
애정이 없는 대상의 애정이 불편함은, 당연한 거 아닐까, 부담스러울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주고 싶어도 대상이 거절하면 주지 않아야하고. 모든 감정은 이기적인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