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는 明日smile 인데, 유튜브의 노래는 泣けばいいの 인데요.. ㅎㅎ
가사는 이걸 보세요
http://music.goo.ne.jp/lyric/LYRUTND81118/index.html
http://blog.naver.com/mywin17/110027480273
Fine colorday
by Hayashibara Megumi
かかと2回(にかい) ならして 輕(かる)くステップ
뒤꿈치를 두번 울리며 걷는 경쾌한 스텝.
君(きみ)の手(て)をギュッとにぎって ただ步(ある)きたいんだ
너의 손을 꽉 잡고 그냥 걷고 싶어.
少(すこ)しずつ景色(けしき)が變(か)わっていく
조금씩 풍경이 바뀌어가네.
※ 見(み)つけたいものは何(なに) 見(み)たいものは何(なに)
찾고 싶은 건 뭘까, 보고 싶은 건 뭘까
抱(かか)えてる 好奇心(こうきしん) かばんに詰(つ)めこんだら
가득 품은 호기심을 가방에 전부 채워 넣으면
★ 昨日(きのう)の私(わたし)より少(すこ)しでも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今日(きょう)は輝(かがや)いていたいよ
오늘은 빛나고 싶어.
踏(ふ)み出(だ)したその一步(いっぽ)から
내딛기 시작한 그 한걸음부터
風向(かざむ)きが變(か)わる
흐름이 바뀌는 거야.
ばらまいたおはじきの中(なか)から
흩어진 유리구슬 속에서
好(す)きな色(いろ)が見(み)つかるまで
좋아하는 색을 발견해낼 때까지
ゆっくりと探(さが)していこう
천천히 찾아나가도록 하자.
いつか 似合(にあ)う色(いろ)に逢(あ)える
언젠가 어울리는 색과 만나게 될거야.
每日(まいにち)がチョッと繰(く)り返(か)えしで やるせない
매일이 조금씩 반복되어 답답해.
そんな日日(ひび)に 氣持(きも)ちが OVER WORK
그런 날들 때문에 기분이 지쳐있어.
心(こころ)の奧(おく)チョッとリフォムを 初(はじ)めなくっちゃ
마음속을 조금은 새로운 감각으로 바꿔야만 해.
光(ひかり)が差(さ)しこむ間取(まどり)にしよう
빛이 쏟아져 들어오게끔 위치를 바꾸는 거야.
今(いま)何(なに)ができるんだろう 何(なに)をしたいんだろう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惱(なや)んだり 止(と)まったり 時間(じかん)はかかるけれど
고민하거나 주저해서 시간은 걸리지만
△ 明日(あした)の私(わたし)はもっとずっと
내일의 나는 좀더 계속해서
自信(じしん)を持(も)って步(ある)きたい
자신을 갖고 걸어나가고 싶어
淚(なみだ)と笑顔(えがお)の間(あいだ)は
눈물과 웃는 얼굴의 사이는
自分(じぶん)で埋(う)めてく
스스로 메워나가는 거야.
はじけ飛(と)んだビ玉(たま)の中(なか)に
튀어나간 유리구슬 속에
溶(と)けこんでいる夢(ゆめ)の色(いろ)
녹아있는 꿈의 색깔
ゆっくり反射(はんしゃ)が變(か)わって
천천히 반사가 바뀌어
いつか 私(わたし)の色(いろ)になる
언젠가 나의 색이 될거야.
※★△ REPEAT
예정
많질것
*대부분은 질문을 위한 질문들임.
Q1. Melotopia는 무슨 뜻인가요?
A1. 제가 처음 썼던 소설의 제목입니다. 소설 이름 지을 때, 눈앞에 “멜로니아”라는 아이스크림 봉투가 보여서 차용했다는 전설이 전해지지요.
Q2. snowall은 무슨 뜻인가요?
A2. snow는 눈, all은 모든 것, 예전 에듀넷에서 활동하던 시절, 아이디로 “全雪”을 썼었는데, 그걸 영어로 바꾼 것입니다.
Q3. fantasynovel.net은 어떻게 되었나요?
A3. 가보시면 알겠지만, 계정 짤렸군요. 디자이너 Y군이 생활고에 시달리느라 현재는 그냥 계정 짤렸군요. 흐흠…공지도 안해주다니. 나빠요 아이코미스. 지금은 snowrain.kr을 얻어서 사용중입니다.
Q4. 장래희망은?
A4. 과학자.
Q5. snowall은 어떻게 읽나요?
A5. 한글로 적는다면 “스노우올”이 제가 적극 권장하는 발음입니다만, 보통은 “스놀”로 축약하여 발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노올”은 조금 덜 쓰이는 축약형입니다. “스노월”은 영어 공부를 좀 하신 분들이 이렇게 읽으려고 노력하시더군요. 드물게 “스노우볼(snow ball)”로 보시거나 “스노우 월(snow wall)”로 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는 정확한 철자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Q6.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A6. 2007년 현재 Tremulous군요.
그동안 즐긴 것들은 스타, 카트, 하프 라이프, 파판X, 영웅전설3 등이 있군요. 물론 뿌요뿌요, 테트리스, 장기, 고스톱 등의 고전 게임도 좋아합니다.
2010년 현재, 그놈 게임의 “다섯개”를 즐기고 있습니다.
Q7. 갑자기 무슨 폰트를 설치하라고 뜨는데요?
A7. 수식 표현 자바스크립트때문입니다.
http://www.mozilla.org/projects/mathml/fonts
를 참고하세요. 글꼴은 윈도우용
http://web.mit.edu/atticus/www/mathml/mit-mathml-fonts-1.0-fc1.msi
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맥과 리눅스용 글꼴은 위의 페이지에 나온 설명을 참고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Q8. 보호된 글은 어떻게 보나요?
A8. 보호된 글의 비밀번호는 대체로 없습니다. 그냥 가려놓은 거니까 읽고 싶으면 암호 없이 엔터만 치면 됩니다. 물론 비밀번호가 있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 경우에는 제가 이유가 있어서 가려둔 것이니까 보시면 안됩니다. 굳이 보고 싶으시다면 따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경우 읽을 수 있게 조치해 드립니다.
Q9. 댓글이나 트랙백 달으려고 하니까 차단되었다고 뜨는데요, 저를 언제 차단시켰어요?
A9. 제가 뭔가를 차단시키는 경우는 스팸의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어떤 댓글도 함부로 삭제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개인 신상정보의 경우 따로 기록하고 삭제한다거나 하지만. 아무튼 차단된 것이 억울하신 분은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연락 주시면 풀어드릴 수 있습니다. IP차단이면 사용하시는 PC가 해킹당한 것일 수 있고, 이름이나 홈페이지 등의 차단이면 말씀하시면 풀어드립니다. 뭐, 차단된 이름의 대부분은 qefuaghel같은 이름들이라 -_-; 연락처는 자기소개서를 찾아주세요.
Q10. 이상형은 어떻게 돼나요?
A10. 종교 없는 여자.
Q11. 전화번호를 알고 싶어요
A11. 이메일로 물어보면 가르쳐 드립니다. 광고전화만 하지 말아주세요.
Q12. 즐겨찾는 사이트는 어디인가요?
A12. 첨부화일을 참고하세요. 파이어폭스에서는 북마크 import를 하시면 됩니다.
Q13. 몇살이예요?
A13. 소설가 조지 오웰이 빅 브라더가 통치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 예언한 해의 첫달에 태어났습니다. 모르면 전화 거세요. 전화번호는 11번 질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14. snowall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A14. 에…부모님이 가장 크죠. 그리고 그 다음으로 리나 인버스.
Q15. 뇌 구조를 알고 싶어요.
http://imageparody.com/brain.php
에서 참고.
Q16. 왼쪽 하단에 새 그림은 뭐죠?
A16. 노래새(songbird)의 배너입니다. 마우스로 눌러 보세요. ㅋㅋ
일단 노래새 홈페이지가 이쁩니다. 가보면 알아요. 또한 iTunes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iTunes만큼 무겁지는 않은 듯.
Q17. 카테고리 설명 해주세요
A17.
물리 / 수학 : 말 그대로 물리학이랑 수학 관련 글들이 올라옵니다. 사실 물리랑 수학이랑 구별 안되는 중간 수준의 글도 있지만, 다중 카테고리가 적용이 안되어 물리와 수학은 사실상 구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략 : 어떻게 하면 남을 이겨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적어둔 겁니다. 이대로만 하면 승리는 당신의 것이라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물론, 따르든 말든 그것은 당신의 선택이며 그 결과는 전적으로 당신의 책임으로 귀속됩니다.
소설 : 소설을 쓰는 카테고리인데, 창작의욕이 불끈 솟아오를 때 가끔 업데이트 합니다. 아니면 예전에 써둔 것들을 올려볼려고 합니다.
잡담 : 일기장에 가깝습니다.
감상 : 영화, 책, 음악에 대한 감상을 올립니다. 그 외의 예술작품에 대한 감상은 세부 분류 없이 감상에 직접 올릴 생각입니다.
언어 : 언어라고 이름 붙은 것들에 대한 공부를 올립니다. 영어, TeX, 컴퓨터 언어등이 있습니다. 컴퓨터 언어는 알고리즘 얘기도 붙어 있어서 사실상 수학이랑 비슷하긴 하지만, 역시 다중 카테고리가 적용이 안되기에 그냥 씁니다.
Q18. 글이 계속 갱신되거나 수정됩니다. 어떻게 된건가요?
A18. 글을 쓰고나서도 다시 읽어보거나 댓글에서 의견이 제시된 경우 그에 대한 생각을 본문에 반영하기도 합니다. 글이 언제 올라가고 언제 수정되었는지 역사가 남지 않으니 갱신해버리면 최신글이 되네요.
Q19. 지금 직업은?
A19.
회사 다닙니다. 교육 사업하는 회사고, 이러닝 사업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경력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_-;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일합니다. 광학/레이저/플라즈마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Q20. 좌우명은?
A20. “세상 끝까지 너의 꿈을 따르라. 오직 그것만이 이 세상을 구원할 방법일지니” (Follow your dream till the end of the world. It is the only way to save the world.) from “rise” of the OST of The Ghost in the Shell, Stand Alone Complex, 2nd G.I.G.
Q21. Perturbed life는?
A21. Perturbation이란 Stable state를 깨버리는 약간의 변동을 의미합니다. 뭐, 인생이 다 그런거죠. 난 조용히 살고 싶은데 가만히 안놔두네요
Q22. 이 블로그의 글은 snowall의 공식 입장인가요?
A22. 넵. Yes. 이 블로그의 글은 snowall의 생각 그 자체이며, 누가 어느 자리에서 물어봐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바뀔 수도 있습니다. 내 생각이니까.)
Q23. 애인 있어요?
A23. 블로그 글을 덜 읽은 것 같군요. 현재, 없어요. ㅜ_ㅜ
인과관계의 분석
http://www.fnnews.com/view_news/2010/05/05/00000921976629.html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이 전교조 교사가 많은 곳이 수능 성적이 떨어진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전교조 교사가 많은 곳이 수능성적이 떨어지는 관계가 있다는 주장을 하는데 통계를 인용하고 있다. 뭐,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주장을 검토하기 위해서 몇가지 지적한다.
1. 그가 분석한 것은 상관관계지 인과관계가 아니다. 전교조 성적과 수능성적이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말할 수 있을 뿐, “전교조가 많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떨어졌다”는 주장을 검증하는 통계자료는 아니다. 가령, 위의 주장이 참이라면 “수능성적이 낮기 때문에 교사들이 전교조에 많이 가입하였다”는 주장 또한 가능하기 때문이다.
1
2. 하나의 어떤 원인이 있어서, 그 원인이 수능 성적을 낮추고 동시에 전교조 가입을 높이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즉, 두 사건은 같은 원인의 결과일 수 있다. 가령, 학교가 도시에 있느냐 지방에 있느냐가 그런 원인이 될 수도 있다.
2
3. 전혀 다른 원인으로부터 그런 상관관계가 나타날 수 있다. 전교조 가입을 높이는 원인과 수능 성적이 낮아진 원인이 아무 관련이 없을 수 있다.
4.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을 수 있다. 기사에서 그는 단 1년치의 자료만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만약 좀 더 신뢰성 있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년도의 자료를 근거로 제시해야 하며, 또한 통계적 오차 범위도 제시해야 한다.
5. 그는 대상의 일부만을 비교하고 있다. 전교조 가입률이 5%미만인 곳과 40%이상인 곳을 비교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 사이에 있는 나머지
55%의
학교에서는 아무 관계가 없을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교원 단체는 전교조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교원 단체의 영향력도 분석해야 한다. 교총 가입자가 많을수록 수능 성적이 떨어진다는 상관관계를 찾아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교조 가입률이 5%미만인 곳의 수와 40%이상인 곳의 수가 크게 차이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전교조 가입률이 5%미만인 곳이 엄청 적은 수라고 한다면, 그것은 전교조 가입률이 적은 학교를 대표하지 못한다.
6. 전교조 교사와 수능 성적이 인과관계가 있다 하여 그것이 전교조 회원 명단을 일반에 공개하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가령, 그런 공개의 경우 광고 전화, 사기 전화 등으로 개인의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런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논술, 심층면접, 토플, GRE등을 준비하려면 이정도 글은 1분 내에 읽고 1분 내에 초안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쩝. (음?)
선택의 기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여러개가 있다. A, B, C, …
몇가지 착각에 빠질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내가 선택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실제로 잘 살펴보면,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몇가지는 고를 수 없는 것들이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선택할 수 없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또한 착각이다. 모든 상황에서 모든 정확한 정보를 알 수는 없으며, 모든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없다.
상황은 항상 바뀌는 것이라, 내가 선택하던 상황에서는 최선이었지만 그것이 결과적으로 최악이 될 수도 있다. 반대일 수도 있고, 물론 상황이 바뀌지 않을 수도 있다.
최선의 선택을 했는데 최악이 된 경우, 얼마나 많을까.
반대로, “난 지금 최악의 선택을 해버렸어”라고 생각하는 것도 착각일 수 있다. 하나의 생각에 빠져서 절망하고만 있으면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그대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절망하지도 않고 낙관하지도 않는 것이 그럭저럭 괜찮은 선택을 하는 비결이다. 최선의 선택이란 없다.
소라넷 인기 폭발
늘어놓기 2
쓰던건 다 쓰다 가야지. 예제를 잘못 드는 바람에 설명이 산으로 가게 되었지만 쓴건 쓴거니까 일단 계속 간다.
앞에서, 100원짜리 n개와 500원짜리 m개로 1000000원을 지불하는 방법의 수가 몇가지인가를 물어봤었다. 일단 이 문제를 잘 풀어보자. (사실 앞에서 “물리”에 들어가 있던
“마법의 분배함수”
글과 내용이 겹친다.)
어쨌든, 500원짜리로 1000000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2000개가 필요하다. 그럼, 500원짜리 m개가 있으면, 100원은 몇개나 필요할까?
간단한 산수를 해보면 n=(100000-500m)/100 이다. 아무튼, 중요한건 n개와 m개가 있다는 것이다.
n개와 m개를 모두 합쳐서, 전체를 늘어놓는 방법의 수는 무려 (n+m)!개이다. 하지만, 그중에 n개가 중복된다. n개 끼리는 서로 바꾸더라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n개끼리 서로 바꾸는 경우의 수는 세면 안된다. 반대로 m개도 서로 중복된다. 따라서, 이 경우의 수도 세면 안된다. 잘 생각해 보면, 그런 경우의 수를 세지 않기 위해서는 각 경우의 수로 나눠 줘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즉, (n+m)! / (n! m!) 가지의 경우가 있다. (이게 왜 맞는지는 100원짜리 2개, 500원짜리 0개를 놓고 고민해보면 된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집에 있는 저금통을 탈탈 털어서 생각해 보자. -_-;; 언젠가 그림이 추가될 수도 있다.)
이제, 순열대칭군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지금까지 말한건 뭐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연습문제였다.
(a, b)가 있다고 하자. 이걸 늘어놓는 방법의 수는 어떻게 될까? 당연히 2가지다. (a, b)와 (b, a)가 된다. 그럼, 이것을 이렇게 쓸 수 있다. ({a, a}, {b, b})와 ({a, b}, {b, a})라고 써보자. {x, y}는 x를 y로 바꾼다는 뜻이다. 여기서, “바꾼다”라는 동사가 들어갔음에 유의하자. 영어로는 이것을 Operation이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앞에 있는 a와 b는 어차피 순서대로 쓸 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그냥 (a, b)와 (b, a)라고 그냥 쓰자. 하지만, 여기서 엄청난 변화가 생기게 된다. 이제, “바꾼다”라는 것을 여러번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가령 (a, b)를 두번 적용할 수 있다. 물론 여기서 이것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기 때문에 두번을 적용하든 세번을 적용하든 그냥 그대로 놔두는 것이 된다.
이제
,
여기서부터
,
순열을
군의 한 종류로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
군
(Group)
이란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성질을 가진 어떤 집합을
말한다
.
1.
이항연산
(Binary operation)
이 잘
정의된다
.
즉
,
어떤 군
G
가 있을 때
,
이 군의 원소
a, b
가 있다고
하고
,
이항연산
?
가 있다고 하면
, a?b
가 다시 군
G
의 원소이다
.
이 말은
, a, b
를 알려주면 그걸 갖고 이항연산을 한 후에 어떤 원소가 되는지 알려주는
규칙을 잘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
2.
이항연산
?
가 있으면
,
임의의 원소
a
에 대해서 항등원이 있다
.
즉
, a?e = e?a = a
인 원소
e
가 있다
.
3.
이항연산
?
가 있으면
,
임의의 원소
a
에 대해서 그 역원이 있다
.
즉
,
항등원
e
에 대해서
a?b = b?a = e
가 되는 원소
b
가 항상 있다
.
이때
, b = -a
라고 쓴다
. (
흔히들
.)
이런 세가지 규칙을 만족하는 집합을 군이라고 부른다
.
순열이 왜 군이
되는지 검토해 보자
.
가령
, (a, b)
를 바꾸는 연산을 모아놓는다고 하면
, (a, b)
를 그대로 놔두는 것
(e)
이 하나 있고
, (b, a)
로 바꾸는 것
(x)
이 하나 있다
.
여기에 대해서 이항연산이란
,
이런 작용들을 연속으로 작용하는 것을
말한다
.
가령
, x?e
라고 하면
e
를 먼저 작용하고
x
를 작용한다는 뜻이다
.
이것은 잘 정의되는 이항연산인데
, (a, b)
에 대해서 바꿔주는
것들은 어떻게 바꿔주더라도 하나의 순열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낼 수 있다
.
원소의 수가 늘어나도 마찬가지이다
. (a, b, c, d)
를
(c, a, d, b)
로 바꿔주는 작용과
(a, c, d, b)
로 바꿔주는 작용을 연속적으로 작용시키면
,
그
결과물 역시 한번에 바꿔주는 작용의 하나에 속한다
. (
직접 해보자
.
절대
,
귀찮아서 시키는거 아님
.)
이런 늘어놓는 대칭성을
, n
개의 원소에 대해서 늘어놓는 것들에 대한
대칭성을
$S_n$
이라고 부른다
.
그럼
,
여기서
$S_n$
은 다시 우순열
(Even
permutation)
과 기순열
(Odd permutation)
으로 나눌 수 있다
.
한번에
2
개씩만 바꾸는 행동을 여러 번 반복해서 모든 순열을 얻을
수 있는데
,
그중 짝수번 반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우순열
,
홀수번
반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기순열이 된다
.
물론 이 두 집합은
$S_n$
을 정확히 반으로 나눈다
.
가령, (a, b, c, d)를 한번에 2개씩만 바꿔서 (d, b, a, c)를 만들려면, (a, b, c, d)->(a, b, d, c)->(d, b, a, c)가 된다. 3번 바꿔서 만들어야 하므로 (d, b, a, c)는 기순열이다.
사실, 우순열들만 다 모아두면 그것은 또한 다시 군을 이룬다. 이런것을 부분군이라고 하는데, 어떤 군의 부분집합이 다시 그 자체로 군이 되는 경우이다.
간단한 질문
훈련소 입소 준비
지금까지 쓴 글이 1800개이고, 훈련기간이 약 30일이니까, 하루에 60개씩 복습하면 한달 금방 갑니다.
하루에 10시간 활동한다고 하면, 10분에 1개씩만 읽어도 넉넉하겠네요.
정주행 – 역주행 다 상관 없습니다. ㅋㅋ
3년전 글을 읽어도 왠지 방금 쓴 것 같은 따스함이 살아있을 거예요. 보온밥솥형 블로거니까(?)
이건 어디까지나 그냥 권고사항입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전쟁 낼 것 같으면 반전시위에 적극 참여해 주세요. 전쟁나면 블로그에 글 못씁니다.
추가 : 참고로, 6월 4일 이후에 글이 없는건 죽었거나 블로그 접속 암호를 잊어먹었거나 둘 중 하나일거예요.
추가 2 : 제 글의 버그를 찾아서 신고해주시면 가장 많이 찾아주신 분에게 밥 사드립니다. 사소한 오타부터 논리적 오류까지 대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