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nowall

  • 도덕경 제 17장

    인용 : “노자 도덕경”, 남만성 옮김

    가장 훌륭한 군주는 아래 백성들이 다만 임금이 있다는 것만을 알게 할 뿐이다

    그 다음의 군주는 백성들이 그에게 친근감을 가지며 그를 칭찬한다

    그 다음의 군주는 백성들이 그를 두려워한다

    그 다음 군주는 백성들이 그를 업신여긴다.

    군주에게 믿음성이 부족하면 백성들은 그를 믿지 않는다.

    조심하여 그 말을 중히 여기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최선의 군주는 무위의 정치를 하기 때문에, 공을 이루고 일을 성취하여도 백성들은 알지 못하고 ‘내가 저절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있었던 여러 대통령 중에서, 가장 훌륭한 군주는 누구인가?

  • 문제

    Question

    Make the problem that has the answer of “42”

    Origin of the question is following.


    Problem


    Another problem is given

  • 이발사와 의사

    동물병원은 동물 미용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를 수리하는 곳에서는 자동차 튜닝과 기타 미관을 예쁘게 하는 곳이 많다.

    옛날에는 이발사가 의사 역할을 같이 했다고 한다.

  • gnuplot 사용설명서 한국어 번역

    아무 이유 없이 시작했다. 걍

    http://snowrain.kr/kgm.htm

    누구든 동참 바랍니다 -_-; 쫌 길어요.

  • 설치하다

    매트릭스, 총몽, 공각기동대 등, 인간의 뇌에 직접 접속하여 뭔가를 조작하는 컴퓨터들이 나오는 작품에서는 인간이 어떤 기술을 순식간에 배워버린다. “설치”라는 것으로서.

    총기 사용법, 운전기술, 무술, 기타 등등.

    내 생각에, 이건 사람이 원래 사용설명서를 열심히 읽어서 하던 것을 속성으로 진행하는 수준인 것 같다고 본다.

    그냥 우리가 사용설명서를 열심히 읽으면 우리는 그 물건의 사용법을 우리의 머릿속에 “설치”하는 것이다.

  • 어느 보험사의 광고

    “모두가 착하다면 보험이 필요 없을 것이다”라는 카피를 이용하는 보험사가 있다.

    이 광고는 겉보기에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보험사의 노력을 위장하고 있으나, 사실은 소비자를 협박하는 광고다. 물론, 모든 보험 광고가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주겠다고 하는 광고이긴 하지만, 다른 보험사의 광고보다 이 광고는 겁주는 강도가 좀 더 세다.

    왜 딴지를 거냐고? 사람이 착하면 뭘하나, 보험사가 착해야지…

  • 기업하기 좋은 나라

    정부 vs 파업 = 치킨 게임 : 겁장이 게임.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든다고 대통령이 선언했었는데, 그건 인건비가 싼 나라라든가 규제가 적은 나라라든가 그런게 아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7%를 달성하지 못한 것을 촛불집회나 파업때문이라고 탓하는 것은 정말 비겁한 일이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는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나라이다. 규제, 원가, 세금 이런것들은 그 다음의 문제다. 모두가 규칙에 맞게 경쟁하고, 정부가 공평한 규칙에 맞게 경쟁을 촉진한다면 예측 가능한 미래가 가능하고, 그것이 실현되어야만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규칙의 공정성과 공평함이 없으면 게임은 그저 더 쎈놈이 살아남는 제로-섬 게임일 수밖에 없다. 이것은 국내 시장에서는 괜찮은 전략일 수밖에 없으나 시장을 국내로 한정할 수밖에 없다. 국제 시장은 어느 한 회사가 경쟁하기에는 너무 크다. 우리나라의 여러 회사들이 상호 협조 아래서 커나가지 않으면, 지속 가능한 성장은 불가능할 것이다.

  • 무개념 무가지

    벤치는 사람 앉으라고 만든 것이지 신문 앉히라고 만든 것이 아니다.

    분명 신문 올려두는 받침대가 있었는데, 어디로 가고 벤치에 두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두 인격 합치기

    이전에 몸이 두개인 경우에 어떻게 하나의 의식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다중인격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그와 비슷한 경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촛불이 꺼지는 것이 두려운가?

    화물연대 파업이나 민주노총 파업과 같이 촛불 집회와 성격이 다른 일들이 일어나면서, 촛불 집회의 촛불이 꺼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볼 수있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걱정할 일이 아니다.

    일단, 지난번의 살수대첩과 명박산성을 지켜보면서 국민의 목소리는 대통령에게 전달되었다고 본다. 물리적으로 대통령을 만나지는 못했으나, 뉴스와 신문과 인터넷에 수 주일동안 계속해서 촛불집회 얘기만 나왔는데 그걸 못봤다는 건 대통령이 언론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그건 정말 이상한 일인데, 각종 언론사 사장을 여러가지 이유로 갈아치우려 할 만큼 언론사 사장에게는 관심이 많은 사람이 정작 언론 자체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므로 말이 안되는 얘기다.

    할말을 다 했다는 생각이 들면 촛불은 저절로 사그러들기 마련이다. 그것만으로는 문제가 되지않는다. 만약 대통령이 국민이 만족하도록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면, 촛불은 다시 붙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수 주일동안 계속된 집회로 누적된 참여자들의 피로도 역시 높을 것이다. 아무튼 좀 쉬어야 하지 않는가?

    정확히 얘기하자면, 이명박이라는 개인을 싫어해서 모이는 촛불집회는 오래 가지 않는다. 촛불 집회가 오래 가기 위해서는 1.대의적 명분이 있어야 하고 2.이명박이 그만큼 버텨줘야 한다. 촛불이 꺼진다는 것은 둘 중 한 이유가 없어졌다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