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공계 문제를 지적한 책이다. 그리고 어느정도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흥미로운건, 한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중간에 “이공계를 위한 연애론”에 관한 절도 있기 때문에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특히 과기부를 교육과학기술부로 합친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일본은 스스로 이공계가 망해가고 있다는 자각을 하고 있으나 과학 분야의 노벨상은 우리나라보다 무한배만큼이나 많이 받았다. 우리나라는 이래서는 진짜 망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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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청소년에겐 불필요해요
저건 30~40대 박사학위 받은 솔로를 위한 연애론
무한배 맞습니다 ㅋㅋ
무한배 안습..ㅠㅠ
연애론은 꼭 읽어봐야겠네요.
아아 노벨과학분야상 받은 사람수가 무한배라니…
원래 우울했다면 괜찮아요 ㅋ
더 우울하진 않거든요
악! 언넝 읽어봐야겠다는 생각과 보고나서 우울함이 밀려 올것 같은 두려움이 들어요 ㅋㅋ
아.. 나도 이공계지.. OTL
빌려주지 뭐ㅋ
그러게요 ㅡㅡ;
일본가서 살까??ㅠ.ㅜ
이공계를 위한 연애론 은근 땡긴다능
정말 이공계가 살아야 나라가 사는데… ㅜ.ㅜ
그러니까말이죠..
ㅋㅋㅋ
괜찮아요. 어떻게 되겠죠 뭐 -_-;
할말 없어요.
슬픈 한국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