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헤드를 움직이는 부분이 어딘가에서 걸려서 움직이지 않아서 오류가 발생한 것 같다.
잉크 사느라 들인 돈을 생각해서라도 반드시 살려내 보이겠어. 이 수술은 내가 집도해야겠다. AS기간이 지나서 HP에 맡길 수가 없다. -_-; (잉크도 재생잉크라서 맡길 수가 없다. 정품 잉크통은 다 버렸다.)
그보다는, 일단 다음주에 기말고사부터 잘 보고…
—–
성공했다. 수술은 5분만에 끝났다. 역시 마법의 WD40이다. WD40을 뿌려서 한번 윤활시켜주고 찌꺼기를 알콜로 닦아냈더니 아주 잘 작동한다. 이제 잘 쓰면 됨. ㅋㅋ

goldenbug 에 응답 남기기응답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