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드디어 손자병법을 다 읽었다.

확실히, 손자병법은 나에게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쟁은 무릇 큰 피해를 미치게 되기 때문에, 이기지 못할 전쟁은 일으키지 말고, 전쟁을 일으킨 뒤에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했다.

이기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형, 세, 기가 되고, 군사들의 사기와 군기도 중요하다.

군대를 운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황에 맞는 판단이며, 어떠한 전술이나 전략도 항상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때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지휘관의 자질이다.

가끔 다시 찾아 읽으면서 되새겨야 할 구절들이 많이 있다.

왜냐하면, 사는 건 전쟁이나 마찬가지니까.

코멘트

“손자병법”에 대한 4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네, 여러가지로 보탬이 되는 말들이 많이 있죠.

  2. 
                  snowall
                  아바타

    그건 삼국지같군요.

    조조도 손자병법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3. 
                 mepay
                 아바타

    손자 병법 참 재밌습니다.

  4. 
                 이레오
                 아바타

    손자병법 세번 읽은 사람과는 상대도 하지 말랬습니다

    아니.. 삼국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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